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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피아 97년 11월호 -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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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프린세스메이커 장미의 기사 연재

헬로우 대통령 연재

신혼일기 연재(진행중)이지만 세이브데이터 소실 이슈로 무기한 지연

영원한 전설 Ultima(공략집이라지만 공략은 아닌 무언가) 연재 진행중




이-글을 보면 된다




다음으로 나오는건 해저대전쟁. (리뷰페이지 1페이지 할당)



설정소개로 게임소개를 시작.

본문중에 오락실에서 볼 수 있었다고는 하는데

당시의 내 경우엔 근방에 있던 오락실들이 들여오지 않아서

잡지의 이 리뷰로 알기만 알았지 막상 본적은 없는 게임이야


메탈슬러그 비슷한 느낌이 난다고 하는데 그 이유는 좀 있다가.







게임플레이 사진들.


인게임 무너지는 다리장면을 보고 성수대교 사건을 떠올린듯.

성수대교 사건은 이보다 좀 더 오래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게임 이야기로 들어가자면


제작사는



좀 많이 친숙한 게임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의 제작사인 아이렘.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의 행적을 찾아서

말나온김에 이거 보고가자.
한 중갤러의 닌자 베이스볼 배트맨 추적기..

그리고


이렇게 국내에서 판권 확보!


근데 안나오잖아....




어딘가 메탈슬러그와 비슷하게 생긴 이유는

메탈슬러그 제작진이 이전에 다니던 회사가 아이렘이라 그런거래.


일단 게임은 메탈슬러그같은 런앤건은 아니고 슈팅게임.


가로화면 이동 슈팅게임들이 다 그렇지만 난이도가 상당하다더라..

기체도 좌우로 길쭉하고 크기도 작은편이 아닌데다가

특히 수중전이다보니 플레이어의 공격이 어뢰의 그것을 표현하려한건지

발사직후엔 탄이 느리게 나가다가 서서히 빨라지는걸 보면 이런것도 난이도 상승에 한몫할듯.




그리고 특이하게도 엔딩이

'원코인으로 클리어하면 배드엔딩'이라는 조금 특이한게 있다네


보통 반대 아닌가...


해저대전쟁 짤 보고가 - 게임잡지갤



위 글에서처럼 스위치와 플스로도 이식되었다하니 고전아케이드게임의 추억이 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시도해봐도 좋을지도?




해저대전쟁은 아니지만 마침 타이밍좋게 메탈슬러그 세일중이니 싼맛에...?








다음으로 나오는건 인터플레이의 폴아웃(리뷰페이지 한페이지 할당)




-이 게임은 상단 이미지의 인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제작자는 팀 케인




팀 케인 - 나무위키

1편이 잘나가자 인터플레이에서 2편 제작하라고 닥달하는 와중에 보너스를 훨씬 적게 준 것이 불화의 원인이었다고..
때문에 3편이후부터는 이 아저씨의 손을 완전히 떠난 시리즈야




개발사의 이전작인 웨이스트랜드와 비슷한 컨셉을 가지고있다는 설명으로 시작.



게임의 배경설정.



핵전쟁으로 세상이 대충 망한뒤 볼트 생존자의 이야기.

포스트 아포칼립스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게임이야




그리고 케릭터 메이킹 시스템의 소개.



평소엔 실시간, 전투발생시 턴제로 플레이.

설정과 시스템에 대해 간략히 소개하며 리뷰는 끝.


케릭터 메이킹 시스템쯤 읽다가 예전에 본 저지능 플레이(지능이 아주 낮아서 대화자체가 통하질 않던)연재가 떠올랐는데

그 글을 찾을 수가 없다..



폴아웃 1편 연재


대신 그보다는 조금 소프트하게 플레이한 연재를 여기서 보자.

1화 보다보니 나오는 링크에 들어가보니 저기서 말하는게 내가 찾던 그 연재인듯.
중간에 연재중단이 되버려서 찾을수가 없던거였나봐




문득 생각나는게 총 안끼고 탄약만 장비한채 공격하면 '너네 모친이 그렇게 가르치더냐'하는 메세지와 함께

행동을 안하는 그런 치트가 떠오르는데..

그 외에 '선량한 이구아나 구이 상인'을 협박해 무한히 돈을 뜯어내던 악랄한 플레이가 떠올라


그런데 쓰고보니 생각한게 이게 1편이냐 2편이냐...



국내에선 정식패키지보다는 주얼CD로 문구점에서 1편과 2편이 비슷한 시기에 많이 굴러다니던 게임이라 플레이 시기가 겹쳐서 그런지

머리속에 기억하고있는게 1편이었던건지 2편이었던건지 솔직히 좀 헷갈리네;


이건 내가 말하는 내용보다는 연재 링크의 글을 보는게 더 영양가 있을거같우..

아니 사실 이 게임은 얘기 안해도 다 알잖아..



풍부한 세계관설정과 플레이어의 행동에 따라 달라지는 멀티엔딩이 인상적인 명작, 폴아웃에대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한겨레 정보통신의 파워랠리. (리뷰페이지 1페이지 할당)

국내최초 레이싱게임이라는 상단의 문구가 인상적이다.



쌍용도 게임에 뛰어드는데 대우라고 못할건 없다

게임산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진 않았지만 간접적으로 진입을 하려했던 흔적이야



국내맵, 해외맵이 있었나봐



대우의 르망,레간자,프린스, 기아,현대,쌍용의 차량까지!

K-포르자!


그 외에 속도표시옵션을 킬로미터/마일 선택가능하게 한걸로 봐서 해외진출도 고려했던듯해.



말나온김에 레간자 광고 보고가자.

'쉿, 레간자'

당시에 저소음,흔들림적음을 어필하던 저 광고가 꽤 인지도가 높았던기억이야





잡지에서의 리뷰는 여기까지.


게임 자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



려 했는데 이거 어째 나오지는 않은 게임같아..

한겨레 정보통신 (디지털 드림 스튜디오)의 개발작목록에 있지를 않아

심지어 만들다 엎어졌다는 정보마저 없을정도.


22짤에 보면 약 35%완성되었다고 하는데 (잡지발간일 10월23일, 해당 내용은 9.15-10.15정도의 기간내에 작성)

이 잡지가 발간된 후



11월 21일, 그사건.


그리고 얼마안있어

안그래도 불안불안한 재정상태였던데다 쌍용자동차까지 인수한 대우는 이걸 견뎌낼 수 없었다...


혹시라도 데모버전같은거라도 자동차 판촉겸해서 돌아다니진 않았을까 하는 생각은 들지만 가능성은 솔직히 희박한듯.


K-포르자가 될뻔했던 파워 랠리라는 게임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그 다음은 이포인트라는 제작사에서 제작한 게임, 이다(IDA). (리뷰페이지 1페이지 할당)



당시에 보기에 그래픽 수준이 상당했던듯.

또 제작 파트별로 체계적으로 분업화된 시스템이라는걸 어필했던듯 해.


게임 설정이야기



계속 설정 이야기.





계속 설정얘기만 하다가 리뷰가 끝.

도저히 무슨 게임인지 알 수가 없다...





이다(IDA)-바론의 부활 - 게임동아


그나마 게임동아에서 이런 기사가 하나 걸려나오긴 하는데

지금 이게 발매연기 후 추가작업해서 2001년경에 나온건지,

바론의 부활이라는 부제가 있는걸 봐서 잡지에 실린 게임의 후속작인지도 확신을 못하는데다가

해당 홈페이지는 이미 사라진 상태라...


이건 게임이야기가 아니라 로스트미디어이야기가 되버릴듯;;


혹시나해서 글 작성 후 로스트미디어 갤러리에다가 문의를 좀 해보기로하고 넘어가자..







다음은 웜즈2! (리뷰페이지 한페이지의 상단절반할당)

갓겜나왔다!



서문에서 말하는 대포게임은 뭔지 감이 잡힐듯 말듯..

뭔가 파랗고 녹색기있는 배경에 원시 포트리스 비슷한느낌의 그거 얘기하는거같은데

이름은 모르고 그냥 탱크게임이라고만 부르던 그거 비슷한거겠지




포트리스 비슷한, 하지만 이쪽은 다양한 무장 + 로프액션으로

같은 턴제게임이면서도 느낌은 전혀다른 게임이었어


턴제를 버리고 실시간으로 하면.. 그게 리에로고..





온라인 웜즈 - 나무위키


국내에서는 특히 라이센싱받아서 온라인서비스 한 웜즈 온라인이 있어서 비교적 잘 알려진 게임이야




다양한 무장!



수류탄 투척 후 폭발 지연시간동안 이동및 위치선정등에 중요한 로프액션!



이이상 무슨말이 필요한가!

이건 시대를 비교적 시대를 덜타는 그래픽에

같이 할 사람만 확보된다면 충분히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 생각해


처음 로프액션에 숙달되는 과정이 조금 힘들 수 있지만

그것만 제외하면 자신있게 추천할 수 있을것같아


나중에 저기 중갤에서 대회한다고하면 종목채택되게 바람이라도 한번 넣어보자


턴제라는게 장점이 될 수 있는게 이건 중계하기도 편하고 보는 상황 어떻게 돌아가는지 여유롭게 볼 수 있다니까??




마침 세일중이니 추억뽕(+같이 할 사람)이 있다면 츄라이 츄라이!


이중에는 웜즈 아마게돈이 제일 나을듯.

어째 이후의 게임들 평이 다들 이거보단 아래야..








웜즈 아래페이지에 나온건 메이지 슬레이어(리뷰페이지 한페이지의 하단절반 할당)

생판 처음보는 게임인데...





리뷰 내용은 이게 전부.



플레이 영상을 보는게 설명이 더 빠를듯.

탑뷰 형식의 핵앤슬래시 게임이야.

이 게임은 생판 처음보는 게임이다보니 제작사의 다른 게임을 이야기하는게 낫겠다..



잡지 글 초반부터 얘기하듯이

헥센시리즈로 유명한 레이븐 소프트웨어야




id 소프트웨어의 그 존 로메로가 발굴해낸 레이븐 스튜디오

FPS게임제작사로서는 근본있는 제작사로 지금은 콜 오브 듀티 제작진.


로메로의 제작사 발굴이후 id소프트웨어와 비슷한 게임들을 여럿 냈는데




헤러틱 - 나무위키


당시엔 초등학생의 한계로 인해 영어를 읽을줄 모르니 이름을 몰라서

둠 비슷하니 판타지 둠이라고 불렀던 헤러틱.


이거 하다가 왠 붉은색 엄청 사용된 스테이지에서 길찾다가 현기증나서 게임을 더이상 손을 못대던 기억이 나...



그리고 헥센.

이것도 중세판타지 둠.


그리고 이후엔 액티비전에 인수된 이후

다들 알만한 퀘이크4와 울펜슈타인등 제작사인 그 레이븐 스튜디오야




액티비전인수 당시의 언급 - 필 스펜서


마소가 액티비전 인수얘기 꺼낼때 인수가 성사된다면

헥센같은 부활시켜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식으로 언급되기도 했었어



아무튼 이런식으로 FPS분야에서는 인정받는 제작사지만,

한우물만 팠던건 아니었던건지




메이지 슬레이어와 몇달 차이안나는 거의 비슷한 시기 발매한 동사의 Take no prisoner라는 게임.

메이지 슬레이어와 마찬가지로 이쪽도 진짜 생판 처음본다....


메이지 슬레이어,테이크 노 프리즈너 이 둘은

FPS만이 아닌 다른것도 시도해보던 시절의 게임이라 보면 될것같아

로메로의 id소프트웨어의 영향을 받은게 아닌, 당시 레이븐소프트만의 색체가 반영된 결과물 아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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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화 예고




+ 연재지연 변명

감기크리로 인해 연재가 지연되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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