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집트의 Citystars Sharm El Sheikh
96,800제곱미터 크기로 세상에서 가장 큰 수영장으로 기네스 기록을 받음.
사막 대수층에서 나오는게 하필 소금물이라서 수영장 물도 소금물임.
사막 한가운데의 오아시스...아니, 상업용 수영장™.
2015년 개장.
2. 칠레의 San Alfonso del Mar
80,000 제곱미터 크기로 위의 Citystars Sharm El Sheikh 수영장이 완공되기 전까지 세계 최대 크기의 수영장이었음.
수영장을 가득 채울 2억 5천만 리터의 물은 바로 옆의 태평양 바다에서 취수해옴.
생각보다 수영장이 안넓은거 같다고?
칠레가 워낙 남북으로 긴것처럼 이 수영장도 남북으로 조오온나 길게 퍼져있음.
3. 타이의 Mahasamutr
72,000 제곱미터를 가진 인공석호 기반의 빌라촌으로 만드려고 했는데
조감도랑 건설중이랑 괴리가 좀 있어서 좀 들고와봄
다 완공된 지금은 이런 느낌
4. 인도네시아의 Treasure Bay Bintan
63,000제곱미터 크기에 1억 1500만 리터의 물이 들어가는 해수 석호.
2015년 운영시작.
5. 체코의 Letní koupaliště Ostrava Poruba
41,200 제곱미터 크기, 동시에 위의 다른 수영장들이 다 해수 쓰는것과 별개로 이놈은 민물을 공급하는 특이점이 있음.
너무 커서 수영만 할 수 있는 곳이 있고 수상스키랑 그런것들을 할 수 있는 수영장이 따로 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