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군 교육 훈련 꼬라지에 대한 인상 깊은 대목들

https://defense.na.go.kr:444/defense/reference/reference02.do?mode=view&articleNo=677220

""KCTC에 참가했던 연대대장은 KCTC훈련 간 장병 기본훈련의 중요성이 여실히 나타났는데 개인 전투기술의 숙달이 안되어 전술적 조치를 제대로 할 수 없었다"라고 하는 반면, 병사는 "신교대에서 장병 기본훈련을 제대로 배우지 않았는데 자대에 와서는 측정만 하고 가르쳐주지 않는다. 자습하려고 해도 책과 교보재가 부족하다""

"고급장교들이 본인들이 해야 할 훈련과제는 숙달하지 않으면서, 늘 중대급 이하 부대의 훈련에 대해서만 아는체하고 간섭하는 것이 우리 교육훈련의 큰 병폐 중의 하나이다."

"현재의 정신교육의 실태는 "하라고 하니까 하는 척 한다"라고 표현할 수 있다."

"제목은 전투체육인데 구기운동으로 때우고 있다."

"교육훈련 시간도 부족한데 대민지원까지 보내면서 숙련도 확보는 요원하다."

"독일군 15개월 의무복무 할 때 교육훈련 시간이 우리 군의 30개월 의무 복무 시 교육훈련 시간보다 많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