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OTERIC EBB is a single-player RPG built on boundless tabletop freedom. Wishlist now!https://store.steampowered.com/app/2057760Unravel a political conspir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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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 엘리시움에 강하게 영향을 받았으나 그 배경과 기반은 D&D5판에 둔 RPG가
이번에 새로하나 나왔음
에소테릭 엡
현재 데모
주인공은 시체 안치소에서 피를 토하며 일어난 클레릭임
정신을 차리고보니 자신은 중요한 선거도중 도시의 중심지 찻집에서 일어난 폭발테러 사건을 수사하던중이었고
어떤 경위인지 모르겠지만 강에 던져져서 썩어질만큼의 사과가 산처럼 쌓인 시체안치소에 옮겨진 다음 부활한 것을 깨닫게됨
추가로 헬멧이 안벗겨지는 것은 덤
이해안되는 상황이야 어쨌든 임무는 아직 미해결인 상태,
도시사람들은 아직 음모가 활발하게 도사리는 도중임에도 천하태평. 도대체가 사건에 관심이 없는지라
서둘러더 큰 사건으로 번지기전에 시체안치소를 떠나
고블린 조수와 함께 임무를 해결하러 (도시배경 시나리오)모험을 시작하게 된다는 내용
클레릭이 되어라!
디스코 엘리시움의 캐치 프레이즈인 당신이 원하는 형사가 되세요! 를 그대로 빼다밖았으나
여기에서는
내가 꼴리는 대로의 클레릭을 플레이하게됨
다만, 오리지날 세계관의 클레릭도 아니고 D&D5판의 클레릭이라는 점
(인간형 매혹을 걸까?)
당연히 20면체 주사위를 굴리고 클레릭이니 으레 쓸 수 있는 주문들도 습득해서 사용이 가능하다고 함
게임진행은 디스코 엘리시움 라이크라고 표방한것처럼
어디서 시작할지는 어떤 방식으로 해결할지는 역시 니(내)마음대로임
게임내적 설정으로 주인공이 사는 '노빅'시의 클레릭은 공무수행중 폭력을 사용하는 것은 최후의 수단으로만 사용하라는 방침이 명시되어 있지만
생까고 킬레릭이 될 수도 있고, 질서무새 멍청이로 선의를 수행하다 악의를 키우는 꼰대가 될 수도 있음
시체안치소에서 일어난 '니'(나)는 어쨌건간 꼴리는대로 퀘스트를 찾아내고 때로는 강제로 받고 진행하면서 음모를 파헤쳐야만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