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기다림 끝에 마침내…삼성, 7년 만에 ‘엘도라도’ 응원가 부활 [춘추 이슈]
[스포츠춘추]‘약속의 8회’가 사자군단 팬들에게 돌아온다. 삼성 라이온즈의 대표 응원가 ‘엘도라도’가 2024년부터 다시 울러 퍼질 예정이다. 삼성 관계자는 3월 19일 스포츠춘추와의 통화에서 “(엘도라도 응원가 사용에 있어) 모든 절차 및 합의가 끝났다”면서 “엘도라도는 올 시즌부터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고 밝혔다. 삼성의 2010년대 왕조 시절을 함께한 해당 응원가는 한국시리즈 4연속 제패는 물론이고, 팀 레전드 이승엽의 은퇴 순간을 장식했을 정도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과거 KBO리그 전체를 관통한 응원가 저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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