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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뭉치는 의협에게 스토킹 당하는 로비 최강 약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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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정보가 유출되고 있다며 약학정보원 압수 수색. 검찰 왈 공익 제보자는 의협





전원 무죄 엔딩


의협이 편의점, 슈퍼 일반약 판매를 위해 편의점 협회와 만나 협력하며 국회의원을 로비한 문건이 약사회에 유출



일반약 슈퍼 판매를 주도한 의협의 목적은 약사의 붕괴. 무려 환자를 돌보는 대학병원 교수들까지 참여.


배후에 의협이 있는 것을 안 약사회는 일반약을 내주는 대신, 전문의약품을 일반약으로 전환하기 위해, 전문의약품-일반약 재분류를 요청했지만, 의협이 반발하고 일반의약품 약국 외 판매를 추진한 경실련 등 시민단체도 같은 편을 저버리지 않았음



결국 패배. 약사회 의협에 복수하겠다고 다짐


의협 하면 이가 갈리는 약사회지만 정부의 비대면 진료가 통과 되면 약 배송도 통과된다는 위기감에 순망치한이라고 의협을 지지..

그러나..


의협이 정부에 만약 원격진료 할거면 꼭 약배송도 허용하겠다고 약속해달라고 한 사실이 밝혀지면서 의협과 공조를 파기..



당시 의협 회장 노환규 씨는 과거 약학 정보원 압수수색부터 다 지독한 오해로 빚어진 거라고 했다고 한다


의협과 약사회의 악연은 언제까지 이어질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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