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황대헌, 박지원 또 넘어뜨렸다..올해만 세번째
25년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더 나아가서 26년 밀라노 동계 올림픽 등 중요무대로 나아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인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대회
한국도 쇼트트랙 강국이고 남자부분 결승전 2명의 선수가 결승에 진출한 쾌재를 일으켰으나..
1000m 남자 결승, 황대헌 박지원 선수가 선두 경쟁중 박지원선수가 밀려서 부상을 당했다
느린화면에서 너무 대놓고 같은 국가의 선배선수를 밀어버린 정황이 찍혔고 이로인해 황대헌도 패널티로 실격당해 한국은 메달을 놓친다
그런데..여기서 끝이 아니다
그 전날 1500m결승 역시 황대헌과 박지원의 선두 경합중 무리한 추월로 황대헌이 박지원을 맥인것이다
이또한 규정상 늦은 추월 등 규정위반이라 황대헌은 역시 실격당했다
그런데 이게 끝이아니다
불과 5달전 쇼트트랙 월드컵에서도 황대헌은 또! 박지원을 밀쳐서 반칙을 행했다
3번의 반칙, 3번의 팀킬로 논란이 일게 되고만다
황대헌 선수는 경기가 끝난직후 인터뷰도 응하지 않고
입국 인터뷰에서도 사과나 이야기를 하였냐는 질문에 빙상연맹 관계자가 대신 대답하는 촌극까지 일어났다
이로인해 세계선수권 대회 한국은 4위라는 기대에비해 졸전을 펼쳤는데
사실 1위가 중국인것도 황대헌과 관련이 있다는 무서운 이야기가 남아있다
때는 2019년 쇼트트랙 선수촌에서 임효준 선수가 황대헌 선수를 성추행 했다는 뉴스가 나온다
이로인해 가해자로 지목된 임효준 선수는 선수 자격정지 1년이라는 중징계를 빙상연맹에게 받게되었는데
이는 2년가까이 법정 싸움끝에 1심은 임효준의 유죄였으내 2심, 대법원은 무죄! 확정이 났는데 진상은 이러했다
사건은 쉬는시간중 황대헌이 여자선수의 엉덩이를 때리는 짓궂은 장난을 먼저 시작하였고
이 장난의 연장선에서 본인이 당하다 엉덩이의 일부가 노출된 사소한 일이었던것
법정에서 여자선수들의 증언 등 여러 정황증거로 인해 무죄선고가 내려진것이다
하지만 빙상연맹은 일방적인 한쪽입장만 듣고 임효준에게만 엄격한 잣대로 중징계하고 나몰라라하며
임효준은 그동안 운동도,대회도 못하게되어 결국 본인 선수생활을 위해 중국으로 귀화...
중국 대표로서 이번 세계선수권 3관왕에 빛나는 성적을 내었다
즉, 삽질이 없었다면 이번 대회서 중국이 1위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세계선수권 1위국가 할수있는 기회였다는것..
- 빙신연맹보니 크보는 선녀네
3번 파울 후 인터뷰 ㄷㄷㅋㅋㅋ
Q. 올시즌만 황대헌이랑 충돌이 세번째다
-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지금은 드릴 말씀이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Q. 혹시 경기 끝나고라든가 황대헌 선수가 충돌에 대해서 얘기한게 있는지?
- 그 부분에 대해서도 지금 제가 드릴수 있는 말씀이 없을거 같습니다.
Q. 경기 후에 박지원 선수와 따로 얘기를 나눈게 있는지
- (옆에 있던 관계자) 이건 좀 답변하기 어려울거 같습니다
- 훌쩍훌쩍 팀킬
어제 쇼트트랙 세계선수권 1000m 결승에서 황대헌 선수가 첫번째로 자리로 올라오려는 박지원 선수를 밀어내고 실격패하는 일이 있었음
분명히 접촉이 있는 모습
이 경기 이후 인터뷰 안하고 그대로 나가는 황대헌
그 전날 있었던 1500m 결승에서는 박지원을 최하위로 밀어낸 후 첫번째로 들어왔으나 역시나 실격패
이때는 말을 못하다가 몇마디 안하고 끝남
몇달 전에도 비슷한 방식으로 박지원을 방해한 전적이 있다
박지원은 아직 미필이고 96년생이라 2년 후에 열릴 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면 25년 아시안게임에서 금메달을 따내서 면제받아야 하는 상황
세계선수권 금메달이 없기 때문에 다음 시즌 국대 자동선발에서 제외됐고 이제 아시아게임에 출전할 기회는 국가대표 선발전밖에 안남았음
여담으로 과거 황대헌과의 논란 후에 무죄를 받았지만 중국에 귀화한 임효준(린샤오쥔)은 이번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금메달을 3개 획득함
- 임황 남박황.gif
- 황가놈이 임가놈 담근거 조선일보에서 기사써서 틀딱들 개폭발했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