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게시물 : [단독]오재원 마약혐의 긴급체포!!!
2023년 6월 24일 경기
삼성의 양창섭이란 투수가 SSG의 최정에게 사구를 맞히는 사건이 발생함
당시 삼성팬은 양창섭 제구 쓰레기라 고의 아니다라 주장하고
SSG팬은 저새끼 고의로 맞힌거다라 주장하면서 싸움
근데 해당 경기 해설위원이던 오재원이 대놓고 양창섭 저격하는 말을 함
이때가 오재원이 박찬호가 해설로 선수 인생 조졌다고 저격한지 얼마 안 된 시점이어서 내로남불 아니냐고 불탐
이날 경기 끝나고 양창섭이 오재원 저격하는 탈무드 명언 올림
다음날 강민호가 화해의 자리를 조성했으나 나타나지 않음
근데 정작 사구 논란 당사자들은 화해함
그리고 6월 25일 경기 시작전 오재원이 고의였든 아니든 "SSG의 스윕을 부탁합니다" 라고 말해서 이젠 대놓고 저격하냐고 여론이 또 불탐
당시 팀별 포부에 있는 글이긴 했는데 삼성꺼는 안읽고 SSG꺼만 읽었던걸로 기억함
여론이 계속 불타니까 오재원 본인이 직접 계약해지함
덤으로 고소도 예고했는데 소장 날라온 사람 없다는거 보면 구라였는듯?
그러고 2달뒤에 갑자기 라방켜서 본인은 틀리지 않았다며 양창섭 비하에 자기 후배 비하까지 시전함
기자들에게도 기사 쓰면 고소한다 발언했는데 어림없이 기사 10개 넘게 쓰임
당시 양창섭은 상근예비역 복무를 위해 훈련소 가있었고 고소할 수도 있었는데 그냥 병먹금 시전함
그 이후로 민심도 계속 떡락하고 어그로만 줄창 끌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