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건물은 "인디펜던스 홀" 로 미국 식민지의회 건물로 쓰였던 건물을 독립기념관으로 개조한 건물임.
미국 독립선언서가 공포된 장소이자, 미국 헌법이 공포된 장소이기도 함
참고로 여기에 그 유명한 "자유의 종" 이 있음.
이 건물은 그 역사성을 인정받아 "유네스코 세계유산" 에 등재되었음.
우리도 조선총독부 청사를 옮겨 "독립기념관" 으로 사용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있음.
어쨌든 현재로선 없어진 건물이고, 탁 트인 남산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선 좋은 선택이였던 거 같다.
6.25때 태극기가 걸렸던 국기대를 부순 건 누가 뭐래도 김영삼의 잘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