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자는 그동안 우물안 개구리처럼 갈라파고스화된 한반도 안에 서 한녀의 패악질에 눌려서 그동안 스윗 보빨러짓을 해오며 반세기간 노예로서 살아오고 한녀는 권력을 채 한남을 탄압하면서 살아옴 하지만 세계화가 진행되면서 그동안 천대받던 한남의 입지가 뒤바뀜
알고보니 전세계에서 한남만큼 가정을 위해 희생하면서 스윗하게 사는 남자가 없던거임
K드라마로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니 이에 착각하면서 그 한녀들은 양남한테 인기 많을 줄알고 기세등등 했지만 역시나 막상 외국에서 양남을 만난 녀들의 신세는 처량 했음 한남보다 더 스윗할줄 알았던 양남들에게 먹버당하거나 뺨맞고 주먹 질 당하면서 구차하게 살거나 이혼엔딩 당함 뒤늦게 한남들이 독특한 돌연변이란 사실을 깨닫고 다시 한남에게 기 어들어가보려 하지만 이미 외녀들이 K드라마로 한남이 스윗하다는 사실을 알아채고 서로 채가려고 하는중임
한줄요약: 한남은 세계에서 먹어주는 가정적인 남자지만 한녀는 kf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