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섬짱깨들이 그토록 자랑하는 대만 의료의 실상임
평균 월급 120따리 섬짱깨들 생활수준에 맞춰주느라 의료비 자체는 저렴하게 유지하고 있지만
그러다보니 말도 안 되는 수준으로 낙후된 시설과 의료서비스만 제공되고 있는 게 대만의 현실
앞서 언급한 것과 같이 병원들이 엑스레이 등 기본적인 장비들조차 갖추고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한국에서 살던 사람이라면 대만 병원을 신뢰하고 진료받기 힘들 정도임
시골 얘기가 아니라 대만에서 가장 발전된 타이베이+신베이의 의료수준이 저정도인 거고
지방으로 내려가면 저것보다 열악한 곳도 많음
그렇다보니 대만에선 그냥 병원 안 가고 한의원에 가는 경우도 흔하다고 함
어차피 병원이나 한의원이나 수준이 비슷하고 비용도 비슷하니 그냥 더 가까운 곳으로 가는 거임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는 섬짱깨들은 자신들이 북미나 유럽은 물론이고 한일보다 의료복지 시스템이 잘 되어 있다고 매년 자화자찬하기 바쁨
툭하면 뉴스나 커뮤에 올라오는 게 "세계는 대만을 배워야 한다!" ㅇㅈㄹ하는 건데 왜 안 배우는지 생각이란 걸 안 하는 것 같음
아예 대만 이외의 국가들은 의료보험 제도가 없다고 망상하는 섬짱깨들도 수두룩함
최근에는 외국과의 교류가 늘며 타국의 의료와 비교를 하며 대만 의료의 실상을 지적하는 사람들도 늘고 있지만
여전히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건 섬짱깨 뿐이라는 근거없는 개소리를 지껄이며 정신 승리중인 놈들이 많아서
쟤들이 환상에서 벗어나려면 십 년은 더 걸릴 것 같음
니들이 그러니까 국가호소체 소리를 듣는 거야 섬짱깨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