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전국 모든 사업장에서 금융사들이 건설사에 이자율 최소 8.5%에서 최대 법정상한선인 20% 요구중.
2. 워크아웃 진행중인 태영의 59개 사업장중 첫 협상 대상인 서울 마곡 사업장은 국민연금이 준공만 하면 2조원에 사주겠다고 확약까지 했지만 대주단은 금리 8.5% 요구
3. 국민연금이 확약해서 돈 떼일 가능성 없는 저런 사업장도 8.5%면 나머지는 다 대출 금리 10% 이상, 지방은 20%에 육박하는 금리를 요구중이라는 얘기
4. 정부 관치 금융의 지시를 받는 금융권이 총선 즈음하여 사채업자 마냥 쎄게 나오는 이유는 무엇일까...?
- 부동산 PF 부실폭탄, 신탁사 덮쳤다.JP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15/0004962976
1. 신용도가 높은 대형 건설사를 시공사로 구한 사업장은 대형 건설사가 신용 보강하여 PF 대출을 진행함
2. 사업성이 떨어지는 급지는 대형 건설사를 구하지 못해서 대신 중소 건설사를 구할수 밖에 없는데
3. 중소 건설사가 신용 보강해줄 깜냥은 안되니 신탁사가 여기에 끼어들어서 책임준공(잘못되면 내가 끝까지 책임지고 지어줄게~) 해주고 수수료를 먹음
4. 근데 갑자기 미국 금리가 50년만에 최대로 폭등하고 건축비가 폭등하면서 시장에 초빙하기가 도래하고 모든 사업장이 올스톱 상태
5. 준공 안되니까 돈 빌려준 대주단이 야 신탁사 니가 책임진다메 갚아! 안갚아? 소송 발사
6. 전국에 이런 사업장이 1000개 이상, 규모는 17조원 이상
7. 전부다 중소건설사라 자기자본 투입 가능성 없고, 애초에 급지가 떨어져서 중소건설사와 신탁사가 끼어든 지방 따위의 저급 사업장임.
8. 당연히 대형 건설사와 금융사 보다 이런 중소 건설사와 신탁사 부터 사망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