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하라다가 말하는 격투게임 벨런스 조절이 어려운 이유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녹티스가 처음 나왔을 때 그에 대한 생각과 감정은 다양했습니다.
제가 아는 한 인기 프로 플레이어는 "녹티스가 게임 내 최고의 캐릭터"라고 말한 반면,
다른 프로 플레이어는 녹티스를 "쓰레기"라고 단호하게 말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개인적으로 녹티스를 티어 목록에서 어디에 배치하고 싶으신가요?

우선, 캐릭터의 강점과 약점을 절대적인 잣대로 논할 수는 없습니다.
저는 심리학을 전공하고 수년간 연구를 해왔기 때문에 이 문제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이 있고, 이를 이 특정 주제를 관찰하는 데에도 적용했습니다.
캐릭터, 플레이어, 그리고 다양한 스킬 레벨에 따른 승패율을 살펴보면 실제로 꽤 흥미로운 사실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격투 게임 벨런스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보여주는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예를 들어, 밸런스에 대한 논의는 어떤 플레이어 그룹과 대화하느냐에 따라 상당히 달라집니다.
철권 팬들의 연령과 실력 수준은 매우 다양합니다. 초보자 수준의 실력을 가진 어린이들은 모두 쿠마/판다와 잭이 도달 범위 때문에 매우 강하다고 말합니다. 이들의 경기 데이터를 보면 실제로 이 캐릭터들을 상대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초보자 실력의 고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연령대를 살펴보면 에디와 카포는 상당히 강하고 쿠마/판다/잭은 그렇지 않다고 말합니다.

반면에 토너먼트에 참가하지 않는다면, 철권을 오랫동안 플레이해왔고 대략 중급 정도의 실력을 가진 그룹(실제로는 꽤 큰 그룹입니다)은 스티브가 매우 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의 플레이 데이터를 보면, 킹과 폴에게는 자주 지는 반면 스티브에게는 그다지 지는 경우가 많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여전히 스티브가 정말 강하다고 말합니다.
이 불일치를 살펴보면 이 그룹도 토너먼트 스트림을 시청하고 스티브 선수의 높은 수준의 플레이를 시청하는 그룹이며, 이것이 그들의 인상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데이터를 살펴보면, 토너먼트에서 스티브가 사용되는 상위 1%의 철권 플레이어에게는 매우 효과적이지만, 아직 스티브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하지 못하는 다수의 중급 플레이어에게는 승리하기 쉬운 캐릭터가 아니며, 실제로 데이터에 따르면 패배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최고 레벨 플레이어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캐릭터 밸런스에 대한 논의와 최고 레벨 토너먼트 플레이의 결과는 실제로는 그렇지 않습니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대중에게 매우 적용하기 어렵습니다. 이런 경우 누가 그런 말을 하는지, 데이터가 그들의 주장을 뒷받침하는지 알 수 없을 때 균형에 대한 토론의 진실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이는 꽤 오랫동안 이 논의의 문제점이었습니다.

캐릭터의 밸런스에 대한 평가가 실제 데이터와 다른 경우가 있습니다.
인스턴스가 반드시 현실과 같을 수는 없습니다.
또한 초보 플레이어의 평가는 실제 데이터에서 제시하는 것과 상당히 다를 수 있습니다.
많은 중급 플레이어의 밸런스 평가는 상위 플레이어의 영향을 많이 받지만 실제로는 많은 데이터 포인트와 상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다면 어떤 티어 목록을 사실로 받아들이시나요? 이제 캐릭터 밸런스를 절대적인 기준으로 말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 이해하셨기를 바랍니다.



 

Reddit - Dive into anything

Reddit - Dive into anything

www.reddit.com

하라다가 녹티스 관련 과거 인터뷰에서 격투 게임 밸런싱의 어려움을 설명하는 모습



- dc official App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2,969 / 1663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7,7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jym0405
      146,387 P
    • 5
      곽두철이다
      143,223 P
    • 6
      사탕
      131,900 P
    • 7
      성민
      120,950 P
    • 8
      오늘만사는사람
      120,893 P
    • 9
      이재림
      115,653 P
    • 10
      엄지
      105,000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