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네이트 버튼'이라는 죽음의 버튼이 있는데 오늘 네이트 버튼의 역사를 알아보자
네이트 버튼이라고 불리는 이 WAP 버튼은 2000년대 국내 피처폰에 탑재가 되었는데 말 그대로
인터넷이 사용이 되는데 근데 이게 WAP(Wireless Application Protocol) 무선 인터넷 애플리케이션 프로토콜이라는 방식이 사용하다보니깐
살인적인 요금수준을 자랑했다 통신사별로 차이는 있지만 당시 KB당 3.5원이였고 100MB에 350,000원이였고 1GB을 시용하면 300만원이나 되는 가격으로 당시 직장인 한달치 월급을 털어먹는 수준이였다
한번 누르면 최소 수십만원은 깨지는게 기본일정도였고 이때문에 버튼에 비번걸어놓는 경우도 많았는데
이런 비정상적인 가격때문에
청소년이 자살을 한 사건도 있었다 믈론 WAP방식이 수십만원식 드는게 아니였음
당시 이동통신사에서 2~3만원에 사용이 가능한 요금제를 내놓기도 했다만 홍보가 미비했다보니 몇몇빼고 상당수가 모르고 있었음
그렇다보니깐 네이트버튼을 누르면 고액요금이 폭탄같이 날라온다 당시에는 피처폰에 WIFI가 탑재가 안된터라 딱히 방법도 없었다
그러다 2009년 KT를 시작으로 아이폰 3GS를 출시하기 시작하면서 WAP의 운명도 바뀌었음 근데 여기서 더 괘씸한건 처음 이통사가 애플이랑 협상할때 우리 국내판에 WIFI 빼주삼 ㅇㅇ 이랬다가
애플이 조까 시전하면서 결국 WIFI 달린체 국내에 들어온거 더 웃긴건 중국판 아이폰은 그당시 WIFI를 뺐다는거...
동년도 삼성은 옴레기옴니아를 출시했는데 사용감도 쓰레기인 마당에 이동통신사 요구로 WIFI가 미탑재된체 나왔는데 소비자들한테 가루가 되도록 존나까이다가
결국 2010년에 갤럭시 S를 내놓게 되면서 국내 WAP 시대는 막을 내리게됨 2020년에 스마트폰보급화로 피처폰 사용이 줄어듬에 따라 피처폰의 모든서비스를 종료하게됨으로서 더이상 사용이 불가능해짐
요즘 10대들은 이 버튼에 대해서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왜냐 얘네들은 스마트폰이 보급화된 시기에 태어났기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