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 오면 한번씩 하는 똘개이식 미스터리 스팟 방문(곰 식사될수있음)
국도 한가운데 있는 오이노사카토우게
내리는사람 나 하나밖에 없는거 실화입니까
정류장에서 내리면 여기까지 와야하는데 인도 없습니다노 시발
ㅈㄴ 조심해야함
이래뵈도 아스팔트길
근데 중간에 포트홀 조금씩잇어서 이런데 차끌고올생각 하지말아야함
여기 보이는건 모텔 선리버(モーテルサンリバー)
여기도 심령체험으로 이름난 곳인데 살인사건이 있었다느니 얘기가 있지만 그런 사실은 없다고 한다.
쿠비즈카다이묘진(首塚大明神)
오오에야마의 요괴 슈텐도지의 목이 묻혔다고 하는 장소
그리고 그 주변에 있는 버려진 핸들 없는 자전거
화재의 위험이 있으니 촛불이나 선향 공양하지말라는 내용
술 뿌리지 말아달라는 내용
돌아오는 길
수십년 전에 폐업된 모텔과 스산한 길
도보든 차든 접근성이 굉장히 좋지 않으니 오지 말라고 하고싶지만 굳이 여기에 와볼 일붕이는 없을 것 같다
특히 주변에 조명이 하나도 없기때문에 밤에는 더더욱 안된다
다크 개더링이라는 만화로 궁금해할 사람도 있겠지만 그냥 만화는 만화로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