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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전으로 보는 02년국대와 손흥민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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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한일월드컵 16강에서 이탈리아와 맞붙게된 대한민국... 

4


자국에서 열린 대회였던 만큼 선수들모두 비장한모습 

단체사진을 찍은뒤 경기전 선수들은 어깨동무를하고 각오를 다지는데 흥미로운 장면을 목격한다.







당시 4번째로 어렸던 이영표가 선수들에게 지시를하고 그런 이영표를 모든선수가 경청하는것이 아닌가...

이보습을보니 현국대의 한장면이 떠오르는데..








당시 이영표보다 한살적은 이강인이 시작전 동료들에게 지시를 내리지만 

그런 이강인을 아니꼽게보며 무시를하며 자기할말을하는 주장 엠창민..





경기시작후에도 흥미로운 장면은 또 발견되는데

이탈리아 선수들은 굉장히 거칠었고 김태영은 부상을 당하게된다


비에리의 팔꿈치가격으로 쓰러지는 김태영(솔직히 퇴장감)




코에서 피가 철철 나오는상황(코뼈 부러짐)




아픈모습따위 보이지않고  의료진에게 빨리 치료해달라는모습





대충 코에 솜만넣고 경기복귀하는 김태영 


(당시 김태영의 상황)

김태영이 한 응급처치는 왼쪽 코를 솜으로 막은 것 뿐이었다. 헤딩할 때마다 쇠몽둥이로 머리를 내리치는 것 같은 고통과 코가 막혀 숨을 제대로 쉴 수 없는 상황에서도 김태영은 악착같은 근성으로 이탈리아의 파상공세를 막아냈다.

김태영은 경기 후에야 자신의 코뼈가 함몰됐다는 것을 알았다. 다음날 코뼈를 세우는 수술을 받은 김태영은 안면 보호대를 착용하고 스페인전에 나섰다

그리고 이와 상반되는 현국대의 어떤선수의 부상당한후 모습








4강전날 후배탁구친다고 멱살잡다가 지혼자 손가락 다친 엠창민 (축구하면서 당한부상도아님)

무려 한달이 넘는 기간동안 엠가락 쇼를보여주는 우리의 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축구역사상 최악의주장이 엠창민이라면 개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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