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PF대출 나간 사업장으로 부터 대출 회수가 불가능해지자 대주단이 담보 잡은 사업장을 신탁사에 공매 넘김.
2. 이렇게 신탁사 공매로 넘긴 물량은 전년 대비 3배 이상 폭증한 상황.
3. 하지만 올해 들어 진행 된 770건중 낙찰된건 겨우 12건 (낙찰률 1.5%) 강남 포함 아무도 낙찰 안받는중.
4. 기사에 나온 공매 넘어간 서초구 영동플라자 사업장은 강남역 한복판에 위치하고 있음.
5. 강남역 한복판의 감정가 4,416억 / 시작가 5,299억 짜리 -> 유찰 8방 맞고 2,534억 돼도 아무도 안삼
6. 여기 새마을금고가 빌려준 브릿지론이 2,000억 걸려 있는데 공매로도 안팔려서 회수를 못하는거임.
7. 근데 시행사가 법원에 처분 금지 가처분 걸어서 공매 중단 되어버림.
8. 그랬더니 코가 석자인 새마을금고 대주단이 어떻게 했을까?
9. 최저 입찰가 5,299억에서 -61%난 2,053억에라도 팔리면 그만이라고 다시 공매 붙여버림.
10. 현재 금감원이 저축은행 보고 부실PF 빨리 정리하라고 지침을 내리니 저축은행 왈
11. 시장에서 PF 쳐물린 땅은 반값에도 안사고 가격이 최소 -60% 부터 입질이 겨우 온다는거임.
12. 시행, 건설사들이 아파트 지을 땅값은 폭락해서 공매가 반값에도 안넘어가고 있는데
13. 호구들은 그 땅위에 올라앉아 있는 아파트는 아무튼 오른다고 함.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