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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업계 긁 레전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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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팀을 운영하고 있는 밸브는 최근에 울파이어 게임즈라는 영세 개발사에게 고소를 당했음..


울파이어 게임즈 대표가 밸브를 고소한 이유로는


"밸브가 과도한 수수료를 받고 있으며, 가격을 부당하게 조정하고 있다."





일부 게임 웹진 및 소송 관련 전문가들은


소규모 개발사가 어떻게 밸브를 상대로 저런 소송전을 준비하고 진행하는지와 관련해서


자금 지원 관련 배후가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는 상태지만


아직은 의혹만 있을 뿐, 명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음.



아무튼 해당 소송 때문에 밸브 내부 문건이 현재 공개되고 있어


많은 해외 게이머들에게 이슈가 되고 있는데


그중에 레전드는 바로 이거임..






에픽 게임즈 런칭 전후로


에픽의 대표, 팀 스위니는 밸브를 향한 가짜 뉴스 배포 및 엄청난 네거티브 전략을 진행했는데


이런 행적으로 인해 포트나이트라는 거대한 코어 팬덤이 있음에도 많은 게이머들에게 에픽은 초기부터 이미지가 그냥 박살남.


그러나 당시 게이브 뉴웰은 공식 석상에서 이런 에픽 게임즈를 오히려 옹호하면서


게이머들에게 "경쟁은 옳바른 것" 이라며 두둔해줌..


그리고 당시에 팀 스위니는 게이브 뉴웰의 이런 행동에 엄청나게 긁혔는지


에픽 스토어가 런칭하고 나서 게이브 뉴웰에게 한 통의 메일을 보냈다고 함.




팀 스위니가 게이브 뉴웰에게 보낸 메일은 보다 충격적이었는데


너희 같은 assholes (개새끼들,병신들,쓰레기들 등등등)은 강하고 힘 있는 애들에게는 특별한 가격을 제공하고 나머지 회사에게는 30%의 수수료를 가져가고 있어.


애플이 결제 독점권을 유지하려고 하고, 너희가 대형 회사들과 거래를 통해 그들을 잠재우려 한다면,


우리 모두가 장기적인 싸움에 빠질 수 밖에 없다.


왜 모든 개발자에게 더 나은 거래를 제공하지 않는 거냐???


라는 내용을 보냄.


사실 내용만 보면 은근 합리적으로 보이지만


밸브의 개선된 수수료 정책은


대규모 게임 회사나 인디 회사나, 1인 개발 회사 게임 상관없이


순수하게 판매량으로 변동되서 적용되는 정책이기에


팀 스위니는 이번에도 지 혼자 잘못 알고 발작한거였음..




밸브도 어이가 없었는지


이에 대한 밸브 COO, 스콧 린치의 답변은


"어이 친구 화났음??"


딱 한 줄..


이 문구에 말이 턱 막혔는지 팀 스위니는 답변하지 않았다고 함.




지 혼자 긁혀서 지 믿고 싶은 대로 정보 날조해서 믿고


그걸로 소비자 타령하는 모습이 또다시 나오자


해외에서는 그냥 바로 또다시 웃음벨 요소로 장착..


그러면서 PC 게이밍 업계의 마이너스 요소로 혼자 자리 잡아놓고 왜 지랄하는지 모르겠다는 사람들이 다수..


무례한 발언이 유출되자


SNS 상에서 많은 게이머들이 팀 스위니를 조롱하자


팀 스위니 본인은 또 긁혔는지


"효과적인 비즈니스 서신을 작성하는 것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이 생각하는 바를 솔직하게 말하는 것.."


"내 TED 강연에 참석해줘서 ㄳㄳ"


이 지랄해서 댓글에는


왜 소비자들이 스팀을 사용하는지


왜 소비자들이 좆픽을 혐오하는지에 대한


수도 없이 많은 팩트 댓글이 달려서 쳐맞는 중임..




요약


현재 스팀이랑 한 소규모 개발사가 소송전 진행 중


이 과정에서 각종 문건이 공개되고 있는데


과거 에픽 게임즈의 팀 스위니가 밸브의 게이브 뉴웰에게 긁혀서 보낸 메일이 이슈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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