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디시를 하던 중 다음과 같은 글을 봤다.
글의 내용은 대충 경계선 지능 장애인은 상황판단이 힘들기 때문에 AI에게 질문하게 하면 큰 도움이 된다는 것
이게 정말 될까?
내가 직접 어린이,경계선 지능장애인인척 질문해보기로 했다.
우선 내가 경계선 지능 장애인이라는걸 알려주고...
병신같은 질문에 잘 대답해줬지만 경계선 지능장애인이 읽기에는 조금 어렵다.
유해물질,액체,병목,용기와 같은 단어를 이해하지 못할 수도 있다.
이제 어린이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준다.
보이스 피싱 출금 알바도 걸러주고
어린이 성착취도 걸러주고
사이비종교도 걸러주고
길에서 이상한것도 먹지 않게 도와준다.
하지만 내가 간과하고 있는게 있다.
어린이와 경계선 지능장애인의 질문 자체가 이상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
글을 이상하게 써도 잘 해결해준다.
결론: AI는 어린이와 경계선 지능장애인의 상황판단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