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이 이혼 후에 후회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특히나 경제적인 부분에서 많이 후회를 한다고 함.
이혼전문변호사는 한 사례가 특별히 기억에 남는다고 하는데...
아내는 남편이 새벽까지 일하다 들어오고 가정에는 소흘했다며
이혼을 원했고 결국 부부는 합의 이혼을 하게 되었다고 한다.
당시 남편은 3개의 가게를 운영하고 있었고
이혼 후 재산분할 과정에서 그 중 하나를 아내에게 양도하여
아내는 가게 하나를 운영하게 되었는데
가게 일이 너무 힘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는 집에서 애보고 가사노동 하는 게 존나 힘든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가게 일이 훨씬 힘든거였음
남편은 심지어는 그런 가게를 3개 운영하면서 매일 새벽까지 일했던 것...
그러면서 그 때 깨달은 것이...
남편이 얼마나 힘들었을까...
그런 후회를 했다고 함 ㅋㅋㅋ
가게 받으면 그냥 앉아서 나오는 돈 받고 먹고 살 줄 알았던 것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