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산행을 다녀 왔습니다…
비온 다음날 전국적으로 안개소식이 들렸기 때문입니다…
와이프에게 졸라 산행 출사권을 가지고 새벽에 부푼 마음으로 춘천으로 떠났습니다…
역시 예상처럼 북한산 강줄기를 따라서 안개가 운집해 있었습니다…
삼악산도 역시 저수지 옆에 있는 산이라 안개가 짙더군요…
오늘은 대박이다를 외치며 산을 올랐고 조망포인트에 오르니 오랜만에 보는 대운해가…!!
정말 오랜만에 기분좋게 산행을 한 오늘입니다…
도착한 뒤 바로 보이던 운해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