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둥이 방송에서 환호하고 있는 힌국여성들.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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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방에서 "고1 남자애 한 명"이 디코에서 연애 추첨제 얘기 꺼냈다가 기사까지 나오며 여시 트위터 인스티즈 더쿠 네이트판 등 모든 여초커뮤니티에서 환호하며 들고 일어난 사건.

이에 유튜버는 똑같은 내용으로 쇼츠 영상 3개를 연속해서 올리며 평소 타던 코인을 더 쭉쭉 뽑아내는 모습

여시 성범죄 사건엔 집단으로 이악물고 묵인하던 10~30대 한국여성들은 "인방디코에서 나온 고1 남학생 한 명의 의견"엔 이때다 싶어 환호하며 2024년 최고의 결집력을 보여주며 그동안의 서러움을 터뜨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근데 한국여성분들이 "타인의 노력을 인정 못하는 사람은 찌질해" "차별과 차이를 구분못하네" 라고 말씀하시는 건 너무 웃기네요 ㅎㅎ

아무튼

우리 한국여성분들이 남녀'갈등'(?)에 피로하지 않다는 걸 확실하게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여시 성범죄 사건, 지방직 남공무원 차별사건 등엔 침묵하시고 남자를 상대로 기싸움할 소재에만 총결집해주시기 바랍니다!

다들 볼 수 있게 개추 부탁드립니다.

자국 군인 남성들을 위해 자신의 팬덤을 뒤로하고 소신발언한 주둥이님을 주갤 일동이 적극 지지합니다
오늘부터 지지관계에서 벗어나
주둥이와 주갤은 한몸으로 일체가 된다
주둥이에 대한 공격은 주갤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세상에 70억 명의 주둥이 팬이 있다면, 주갤은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1억 명의 주둥이 팬이 있다면, 주갤 또한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천만 명의 주둥이 팬이 있다면, 주갤은 여전히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백 명의 주둥이 팬이 있다면, 주갤은 아직도 그들 중 한 명일 것이다.
세상에 한 명의 주둥이 팬이 있다면, 그 사람은 아마도 주갤러일 것이다.
세상에 단 한 명의 주둥이 팬도 없다면, 주갤은 그제서야 이 세상에 없는 것이다.
주둥이, 주갤의 사랑.
주둥이, 주갤의 빛.
주둥이, 주갤의 어둠.
주둥이, 주갤의 삶.
주둥이, 주갤의 기쁨.
주둥이, 주갤의 슬픔.
주둥이, 주갤의 안식.
주둥이, 주갤의 영혼.
주둥이,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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