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늑대' 촬영 중 스턴트 차량이 그대로 돌진
한지민이 순간 놀라서 몸이 굳어 서있는데 에릭이 그런 한지민을 감싸안고 자기 몸을 차량에 부딪혔고 두 명 다 몸이 붕 떠오를 정도였다고
에릭은 발목과 척추 부분에 큰 부상을 입고 결국 수술까지 함
첫회부터 시청률 높았는데 3회만에 종영
이 사고로 에릭은 군대도 현역이 아니라 공익근무로 가게됨
6개월 뒤, 둘은 다른 드라마에서 다시 주연으로 만남
한지민은 에릭과 사고 이후 또 다시 같은 드라마에 출연하게 된 것에 대해 "반가웠다"며 "막상 둘이 있을 때는 사고에 대해 말을 잘 안한다. 처음 만났을 때는 안부부터 물었다. '괜찮으세요?' 그러니까 '괜찮니? 난 괜찮아' 그렇게 대화를 했다"고 함
둘은 이 드라마 찍으면서 친해졌다고
이서진 에릭 전부 친한 한지민은 삼시세끼 게스트로 오게 됨
사전 인터뷰에서 같이 사고났었던 거 살짝 언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