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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km도보와 함께한 파리여행의 마지막 (9,10,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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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5탄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는 끝났어 (홀가분하네)


9일은 몽생미쉘투어를 다녀옴 예약할때는 분명히 맑다고했는데 엄청난 비와함께 다녀왔어

그만큼 실망도 컷지만 귀한거 보고옴

시작은 옹플뢰르에서 함

옹플뢰르 마을은 프랑스 신혼여행지로 이름 있긴한데 난 별로 안이쁘더라 밥값만 지지리 비싸고....

몽생미쉘도착해서는 난 모래턱이 진짜 멋있더라

썰물되면 기가맥힌 광경을 보여줌

이후 몽생미쉘투어는 비때매 사실상 호러 투어로 변했는데

갑자기 비가 그치고나서 엄청난 광경을 보여줌

식당에서 밥먹고 나오는데

일몰각 씨게떴다 외치면서 나갔다

그러더니 엄청난 일몰이 장관을 이룸

근데 몽생미쉘은 라이트업 안해줘서 야경 실망함


10일차는

전날 몽생미쉘에서 새벽2시즈음 돌아와서 숙소근처 미테랑 도서관 구경갔다가 쉼

난 미테랑 도서관에 비친 구름이 이쁘더라

여행 마지막인 12일은 퐁텐블루성 다녀왔다가 파리 일몰 바라보면서 끝났어

퐁텐블루성은 일정 길면 볼만한것 같더라 근데 짧으면 굳이

정석적인 일몰과 함께 여정 마무리 했다


여행 바로 가기전날 어 나 파리 가보고싶다 생각들어서 예매 했는데 나름 알차게 다녀왔던것 같아

사진 재밌게 봐준 디붕이들 고맙고 8시간 시차때문에 늘 하루 사진 정리해서 올리면 한국기준 새벽 3시고 4시 이런데도 봐줘서 고맙다

그리고 300km 여정동안 물집없이 버텨준 내 다리와 발도 고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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