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사였으면 좋았을 텐데
작가:나카가와 유리
우린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엇갈린 네 남녀의 마음을 뒤흔드는 서스펜스×러브 스토리. 사랑과 우정 사이에서 갈등하는 카코와 그 모습을 지켜보며 접근하는 아야토. 자신을 간호해 준 사람이 우이나임을 알고 그녀를 좋아하게 된 타이세이. 하지만 타이세이의 여자친구 우이나는 사실 다른 의도가 있는 듯한데…. 미묘하고 아슬아슬한 네 청춘들의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 낸 작품이다. 거짓말로 시작된 사랑이 불러온 운명의 수레바퀴가 돌아가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