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근한 겨울 날씨에…제천 얼음썰매장 개장 연기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제천=연합뉴스) 김형우 기자 = 충북 제천시체육회는 애초 2일이던 '추억의 얼음썰매장' 개장일을 오는 10일 이후로 연기했다.
지난해 열린 추억의 얼음썰매장[제천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베리아'(제천+시베리아)라는 겨울철 명성에 어울리지 않게 최근 낮 기온이 영상을 유지해 얼음이 제대로 형성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영하 5도 미만의 추운 날씨가 지속해 얼음이 충분한 두께(5㎝)로 얼어야 썰매장을 안전하게 운영할 수 있다.
시체육회는 "오는 7일부터 강추위가 예보된 만큼 오는 10일 이후 충분한 두께로 얼음이 얼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만 예보와 달리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 개장이 늦어질 수 있다"고 전했다.
시체육회는 지난해 1월 청전동 자전거체험센터 인근에 2천300㎡ 규모의 추억의 얼음썰매장을 운영했다.
포근한 겨울 날씨에…제천 얼음썰매장 개장 연기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