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전세계에서 몰리는 경기 순위
순위 오즈
1 네덜란드 1.25
2 이집트 1.44
3 웨일즈 1.02
4 세네갈 1.40
5 알제리 1.50
종목별 팀순위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1 첼씨 8 6 1 1 19

전유진·최민서·이우주, 여자입단대회 통과해 프로 입문

작성자 정보

  • 커뮤맨 작성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전유진·최민서·이우주, 여자입단대회 통과해 프로 입문

전유진 초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천병혁 기자 = 한국 여자바둑을 이끌어갈 신인 프로기사 3명이 한꺼번에 입단했다.

한국기원은 17일 끝난 제63회 여자입단대회에서 전유진(33)·최민서(16)·이우주(21)가 나란히 여자입단대회를 통과해 정식 프로기사로 입단했다고 밝혔다.

전유진과 최민서는 이날 오전 열린 최종라운드 1국에서 각각 이우주와 이윤(14)을 꺾고 입단에 성공했다.

서른을 넘긴 나이에 프로기사가 된 전유진 초단은 "10년 전부터 입단할 기회가 많았는데, 기회들을 놓치면서 좌절을 많이 했다"라며 "이렇게 입단을 해 너무 행복하고, 늦은 나이에 입단한 만큼 성실한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민서 초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여자 연구생 1위인 최민서 초단은 "그동안 실력으로는 자신이 있었는데 입단대회에서 잘 안 풀려서 걱정도 됐다"라며 "앞으로 더 열심히 해서 세계적인 기사가 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날 오전 대국에서 패했던 이우주는 오후에 열린 최종국에서 이윤을 물리치고 마지막으로 프로행 티켓을 획득했다.

이우주 초단

[한국기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우주 초단은 "오늘 첫판을 지고는 생각이 많아졌다. 입단이 늦어졌는데 기다려주신 부모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바둑을 즐기면서 승부하는 기사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전유진·최민서·이우주 초단의 입단으로 한국기원 소속 프로기사는 모두 442명(남자 353명, 여자 89명)이 됐다.


전유진·최민서·이우주, 여자입단대회 통과해 프로 입문
토토사이트추천 꽁머니 먹튀검증 스포츠뉴스 스포츠분석픽 토토사이트순위 먹튀검증사이트 배당 라이브맨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092 / 1 페이지
번호
제목
이름
    • 1
      다아라
      268,292 P
    • 2
      GodGhs
      213,524 P
    • 3
      돈뱅석
      186,762 P
    • 4
      사탕
      169,400 P
    • 5
      간쥐떼
      162,100 P
    • 6
      소이
      161,200 P
    • 7
      jordan
      154,000 P
    • 8
      Kaeee
      149,050 P
    • 9
      jym0405
      146,387 P
    • 10
      곽두철이다
      143,223 P
    • 1
      이재림
      LV. 44
    • 2
      GodGhs
      LV. 41
    • 3
      돈뱅석
      LV. 41
    • 4
      다아라
      LV. 32
    • 5
      역삼동
      LV. 32
    • 6
      robin
      LV. 32
    • 7
      럭키비키데이
      LV. 32
    • 8
      minmin
      LV. 31
    • 9
      눈보라
      LV. 31
    • 10
      소년소녀백성
      LV. 31
알림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