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11일 개막…나흘 동안 강원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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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11일 개막해 나흘 동안 강원특별자치도 일원에서 열전을 벌인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해 3월, 2025년부터 5년 동안 동계체전 전 종목을 강원도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협약식 후 처음 강원도에서 열리는 이번 장애인동계체전에는 7개 종목(알파인스키, 스노보드, 크로스컨트리스키, 바이애슬론, 아이스하키, 컬링, 빙상)에 총 1천135명(선수 525명, 임원 및 관계자 610명)이 참가한다. 역대 최대 규모다.
개회식은 11일 오후 4시 강릉 라카이 샌드파인리조트에서 열린다.
대한장애인체육회는 "그동안 장애인동계체전 개회식은 평창에서 열려 강릉에 경기장이 있는 빙상종목(아이스하키, 컬링) 선수들의 개회식 참석이 어려웠으나 올해는 강릉에서 개최됨에 따라 빙상 선수들도 개회식에 함께할 수 있게 됐다"며 "또한 역대 동계체전 최초로 개회식이 생중계(G1 방송과 G1방송 유튜브) 된다"고 전했다.
시각장애인 선수들의 경기파트너 역할을 하는 비장애인 선수를 위한 시상 부문(우수 파트너상)을 신설한 것도 이번 대회에서 주목할 점이다.
제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 포스터[대한장애인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2회 전국장애인동계체전 11일 개막…나흘 동안 강원서 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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