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싱 여자 에페 송세라, 바르셀로나 월드컵 은메달…단체전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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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펜싱 여자 에페의 간판 송세라(부산광역시청)가 약 3개월 만에 국제펜싱연맹(FIE) 월드컵 개인전 메달을 추가했다.
송세라는 9일(현지시간)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여자 에페 월드컵에서 에스테르 무허리(헝가리)에 이어 개인전 2위에 올랐다.
2022년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인 송세라는 지난해 11월 캐나다 밴쿠버에서 열린 대회에서 우승한 이후 3개월 만에 월드컵 개인전 시상대에 섰다.
송세라는 이혜인(울산광역시청), 임태희(계룡시청), 장서연(강원도청)과 출전한 단체전에선 동메달을 합작했다.
한편 같은 기간 독일 하이덴하임에서 열린 남자 에페 월드컵에서는 안태영(국군체육부대)이 16위, 박상영(울산광역시청)이 23위에 올랐다.
이탈리아 토리노에서 열린 플뢰레 그랑프리에서는 여자부 홍세나(인천광역시 중구청)가 10위, 남자부 윤정현(국군체육부대)이 31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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