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청,리그3연승질주리그3위에승점2점차바짝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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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치 MVP 수상하는 삼척시청 박새영 골키퍼. 사진제공=한국핸드볼연맹삼척시청이 대구광역시청을 꺾고 3연승을 거두며 리그 3위와의 격차를 승점 2점차로 좁혔다.
삼척시청은 2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3차전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4-18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10승 1무 6패, 승점 21점으로 3위 서울시청에 2점 차로 따라붙으며 4위를 유지했다.
초반 양팀 모두 실책을 범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대구는 7m드로까지 실패할 정도로 슛 성공률이 높지 않아 6분까지 골을 넣지 못했다. 삼척도 실책이 많았고 강은지 골키퍼에 막히면서 7분 동안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삼척은 김선화가 골을 넣으면서 6-2로 치고 나갔고 김소연의 골이 터지면서 10-6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대구의 실책이 줄지 않았고, 삼척의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까지 나오면서 초반부터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삼척은 24-18로 승리를 거뒀다. 삼척은 김소연이 5골, 김선화가 4골을 기록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50% 넘는 방어율을 보인 박새영 골키퍼가 MVP로 선정됐다. 박새영은 "수비가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잘 지켜줘서 쉽게 막을 수 있었다"라고 선방의 비결을 설명하고 "앞으로 상위 팀하고 대결이 남았는데 부담은 없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위 경쟁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삼척시청은 2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3라운드 3차전에서 대구광역시청을 24-18로 이겼다. 최근 3연승을 거둔 삼척시청은 10승 1무 6패, 승점 21점으로 3위 서울시청에 2점 차로 따라붙으며 4위를 유지했다.
초반 양팀 모두 실책을 범하며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대구는 7m드로까지 실패할 정도로 슛 성공률이 높지 않아 6분까지 골을 넣지 못했다. 삼척도 실책이 많았고 강은지 골키퍼에 막히면서 7분 동안 1골밖에 기록하지 못했다. 하지만 삼척은 김선화가 골을 넣으면서 6-2로 치고 나갔고 김소연의 골이 터지면서 10-6으로 앞서며 전반을 마쳤다.
후반에도 대구의 실책이 줄지 않았고, 삼척의 박새영 골키퍼의 선방까지 나오면서 초반부터 격차가 벌어졌다. 결국 삼척은 24-18로 승리를 거뒀다. 삼척은 김소연이 5골, 김선화가 4골을 기록했고 박새영 골키퍼가 17개의 세이브를 기록했다. 이날 50% 넘는 방어율을 보인 박새영 골키퍼가 MVP로 선정됐다. 박새영은 "수비가 앞에서 물러서지 않고 잘 지켜줘서 쉽게 막을 수 있었다"라고 선방의 비결을 설명하고 "앞으로 상위 팀하고 대결이 남았는데 부담은 없지만,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3위 경쟁을 해보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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