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솔이기계체조국대선발전정상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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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36년만 올림픽 단체전 출전
대한체조협회는 선발전 직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상위 선수 3명과 4위 이윤서(경북도청·103.900점), 5위 엄도현(제주삼다수·103.000점) 5명을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로 확정했다.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멤버 그대로다. 당시 이들은 24개국 중 1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나라들을 제외한 순위에서 9위에 올라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한국 여자 체조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사진)가 2024년 여자 기계체조 국가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신솔이는 지난 22∼23일 충북 진천 국가대표선수촌에서 열린 선발전에서 도마-이단평행봉-평균대-마루운동 4개 종목을 모두 뛰는 개인종합에서 총점 105.700점을 획득했다. 신솔이는 이다영(한국체대·104.450점), 여서정(제천시청·103.950점)을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대한체조협회는 선발전 직후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어 상위 선수 3명과 4위 이윤서(경북도청·103.900점), 5위 엄도현(제주삼다수·103.000점) 5명을 오는 7월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로 확정했다. 파리 올림픽 출전 선수는 지난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활약한 멤버 그대로다. 당시 이들은 24개국 중 11위를 기록했다.
한국은 이미 출전권을 확보한 나라들을 제외한 순위에서 9위에 올라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6년 만에 한국 여자 체조 올림픽 단체전 출전권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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