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지연맹, 올림픽슬라이딩센터 활용한 국제강습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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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루지강습회는 국제루지연맹(FIL) 소속의 전문 해외 지도자들이 전 세계 청소년들에게 루지를 가르쳐주는 행사다.
두 번째로 치러진 올해는 한국 올림픽슬라이딩센터를 포함해 중국, 일본, 태국, 뉴질랜드, 호주, 조지아 등 7개국에서 2월 23일부터 3월 4일까지 진행됐다.
루지연맹 임순길 회장은 "유럽은 넓은 썰매 저변을 바탕으로 다양한 경기장 단위로 클럽 시스템이 구축돼 많은 선수가 육성되고 있다"면서 "국제 강습회는 썰매 종목 저변이 취약한 아시아에서 우수 선수를 발굴하기 위해 꼭 필요한 행사"라고 말했다.
이번 국제 강습회를 끝으로 루지연맹은 2024-2025시즌의 굵직한 대회·행사 일정을 모두 마쳤다.
루지연맹은 올 시즌 8년 만에 안방에서 FIL 월드컵을 치르고 국제 강습회도 개최하며 올림픽슬라이딩센터를 루지 확산의 아시아 '허브'로 만들기 위한 노력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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