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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훈시즌두번째톱10성공,페덱스컵랭킹72위로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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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50758304775.jpg이경훈이 25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 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 코퍼헤드 코스에서 열린 PGA 투어 발스파 챔피언십 최종라운드 3번홀에서 샷을 하고 있다. 팜 하버|AFP연합뉴스

이경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두 번째 톱10에 올랐다.

이경훈은 25일 미국 플로리다 팜하버 이니스브룩 리조트의 코퍼헤드 코스(파71)에서 열린 발스파 챔피언십(총상금 840만 달러) 최종라운드에서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치고 합계 7언더파 277타를 기록, 크리스티안 베주이덴하우트(남아공)와 공동 9위로 마쳤다. 우승자 피터 맬너티(12언더파 272타·미국)와 5타차.

선두와 5타차 공동 13위로 출발한 이경훈은 전반에 버디 1개, 보기 1개를 기록한 뒤 후반들어 10·11번홀과 14·15번홀에서 연속 버디를 낚으며 중간합계 9언더파를 이뤘다. 선두와 1타차로 따라붙었던 이경훈은 ‘뱀 구덩이’로 악명높은 마지막 3개홀의 첫번째인 16번홀(파4)에서 보기를 기록하고 마지막 18번홀(파4)에서도 1타를 더 잃으며 아쉽게 마무리 했다.

이경훈은 이달초 코그니전트 클래식에서 공동 4위에 오른 이후 두 번째 시즌 톱10에 성공했다. 지난주까지 올해 7개 대회에서 4차례 컷탈락을 기록하며 90위까지 내려갔던 페덱스컵 랭킹을 72위로 끌어올렸다.

공동 2위로 출발한 맬너티는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12언더파 272타를 기록, 캐머런 영(미국)을 2타차로 제치고 우승컵을 들었다. 2015년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11월)에서 PGA 투어 데뷔 첫 우승을 거둔 이후 8년 4개월 만에 두 번째 우승을 차지한 맬너티는 우승 퍼트를 앞둔 18번홀 그린에서 눈물을 터뜨렸다. 맬너티는 9년 가까운 시간 동안 우승하지 못했던 힘든 시간을 돌이키며 “정말 힘든 시간이었지만 지금 기분은 너무 좋다. 아내, 어머니에 감사한다”고 울먹였다.

김성현은 버디 5개, 보기 3개로 2언더파 69타를 치고 전날보다 9계단 오른 공동 61위(2오버파 286타)로 마쳤다.

김경호 선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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