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낙인 경남 창녕군수는 오는 15일 열리는 '제19회 창녕 부곡온천 마라톤대회'를 안전하게 개최하기 위해 14일 경찰, 소방 등과 함께 현장을 점검했다. 성 군수는 행사장 내 무대 시설과 마라톤 코스를 둘러보며 "철저한 안전 관리로 군민과 방문객 모두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 점검해야 한다"고 말했다. 전국에서 5천여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대한민국 최초 온천 도시인 창녕 부곡온천을 배경으로 낙동강변을 따라 펼쳐지는 코스에서 진행된다. (창녕=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