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철전문체부국민소통실장,국민체육진흥공단전무이사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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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철 전 문체부 국민소통실장(오른쪽)이 국민체육진흥공단 조현재 이사장으로부터 전무 이사 선임장을 전달받고 있다.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박용철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이 새 전무이사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용철 전무이사는 고려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민소통실 소통정책관, 체육국 체육협력관, 미디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24일까지 2년이다.
박용철 전무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관인 체육공단에서 일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신뢰받는 K-스포츠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세훈 기자 [email protected]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박용철 전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소통실장이 새 전무이사로 취임했다고 25일 밝혔다.
박용철 전무이사는 고려대 행정학과 출신으로 제36회 행정고시에 합격해 공직에 입문했으며 국민소통실 소통정책관, 체육국 체육협력관, 미디어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 24일까지 2년이다.
박용철 전무이사는 “대한민국 대표 스포츠 기관인 체육공단에서 일하게 돼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그동안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국민 의견을 경청하고 신뢰받는 K-스포츠 선도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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