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대레슬링부,전국대회서금3·동2획득‘단체전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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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이후 20년 만에 다시 단체전 우승전주대가 최근 강원자치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회장기전국레슬링 대회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전주대 제공)/뉴스1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 레슬링부가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자치도 전주대는 최근 강원자치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회장기전국레슬링 대회(15~21일)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대는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소원(운동처방학과 4학년·63kg), 손태양(운동처방학과 3학년·67kg), 윤동현(운동처방학과 3학년·97kg) 등 3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오민서(운동처방학과 3학년·72kg), 정상연(운동처방학과 4학년·87kg)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소원 선수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의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선로 뽑히기도 했다.
이번 우승으로 전주대는 지난 2004년 이후 20년 만에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소원 선수는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김윤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열리는 모든 대회 우승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도자상을 받은 김윤호 감독은 “20년 만에 종합우승을 해서 기쁘다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운동처방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올해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주=뉴스1) 임충식 기자 = 전주대학교 레슬링부가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전북자치도 전주대는 최근 강원자치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 ‘제42회 회장기전국레슬링 대회(15~21일)에서 금메달 3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 단체전 우승을 차지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서 전주대는 그레코로만형에 출전한 소원(운동처방학과 4학년·63kg), 손태양(운동처방학과 3학년·67kg), 윤동현(운동처방학과 3학년·97kg) 등 3명의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또 오민서(운동처방학과 3학년·72kg), 정상연(운동처방학과 4학년·87kg)도 값진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특히 소원 선수는 압도적인 점수 차이의 기량으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선로 뽑히기도 했다.
이번 우승으로 전주대는 지난 2004년 이후 20년 만에 단체전 우승컵을 들어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소원 선수는 “올해 첫 대회에서 우승해 기쁘다. 열정적으로 지도해주시고 이끌어주시는 김윤호 감독님께 감사드린다”면서 “올해 열리는 모든 대회 우승을 도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지도자상을 받은 김윤호 감독은 “20년 만에 종합우승을 해서 기쁘다며. 학업과 운동을 병행할 수 있게 배려해 주신 운동처방학과 교수님들에게도 감사하다”면서 “올해 참가하는 모든 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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