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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꺾으면3억”…파격수당내건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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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내일 태국에선 한국과 태국의 월드컵 예선 리턴 매치가 열립니다.
 
지난주 서울에서 무승부를 챙긴 태국은, 홈경기에서 내심 승리까지 기대하는데요.

한국전 승리 보너스를 파격 인상하며 선수 사기를 끌어올리고 있습니다.

정윤철 기자입니다.

[기자]
한국 원정에서 무승부를 거두며 자신감을 얻은 태국.

[이시이 마사타다 / 태국 감독(지난 21일)]
"경기 내용적으로는 이길 수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내일 방콕 홈경기에선 내친 김에 한국을 꺾어보겠다는 의지가 그 어느 때보다 강합니다.

그 중심엔 '마담 팡'으로 불리는 누안판 람삼 태국축구협회장이 있습니다.

보험사 대표이기도 한 람삼 회장은 막대한 부를 축적한 태국 명문가 출신입니다.

람삼 회장은 월드컵 2차 예선을 앞두고 파격 공약을 내걸었습니다.
 
승점 1점 당 선수단 보너스로 우리 돈 3600만 원, 최종예선에 올라가면 3억 6천만 원이 추가됩니다.

이번 홈경기를 앞두고는 정부 지원도 이끌어냈습니다.
 
세타 타위신 태국 총리는 "승점 1점 당 1억 1천만 원으로 보너스를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내일 한국을 꺾으면 단번에 3억 원 넘는 보너스가 나오는 겁니다.

그동안 한국이 태국에 패한 8경기 중 7경기가 모두 방콕 원정일 정도로 태국 원정은 쉽지 않습니다.

이번에도 대표팀은 30도가 넘는 무더위 속에서 동기부여가 단단히 된 태국팀은 물론, 이변을 기대하는 열성 홈팬들을 상대해야 합니다.

경기 티켓 5만장이 이미 매진된 가운데 암표가 최고 10배까지 뛰었습니다.

지난주 태국 집권당 의원들이 예산안 심의 중에 한국과의 축구중계를 보다가 경고를 받을 만큼 정치권의 관심도 뜨겁습니다.

축구광으로 유명한 세타 총리도 경기장에서 직접 응원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채널A 뉴스 정윤철입니다.

영상편집 : 김지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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