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고의성없다"‥"사과는따로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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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 앵커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불거진 이른바 '팀킬 논란'에 대해 대한빙상연맹이 황대헌 선수의 행동에 '고의성이 없다'는 자체 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리포트 ▶
쇼트트랙 세계선수권에서 황대헌이 두 번이나 박지원과 강하게 충돌하면서 박지원은 지난 19일 목과 팔에 깁스를 하고 귀국을 했는데요.
황대헌은 고의가 아니라고 해명했었죠.
[황대헌(지난 19일)]
"절대 고의로 그런 거 아니니까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선수고 (박)지원이 형이어서 마음도 안 좋고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빙상연맹은 지난 22일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를 불러 황대헌의 고의성 여부를 자체 조사했는데요.
순위 경쟁이 치열한 쇼트트랙의 종목 특성상 벌어진 우발적인 충돌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황대헌은 일본 전지훈련 중인 박지원이 귀국하면 따로 찾아 사과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다음달 5일 시작되는 대표 선발전에서 다시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영상편집: 김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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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대헌은 고의가 아니라고 해명했었죠.
[황대헌(지난 19일)]
"절대 고의로 그런 거 아니니까 너무 오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대한민국 선수고 (박)지원이 형이어서 마음도 안 좋고 너무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고요."
빙상연맹은 지난 22일 국가대표 지도자와 선수를 불러 황대헌의 고의성 여부를 자체 조사했는데요.
순위 경쟁이 치열한 쇼트트랙의 종목 특성상 벌어진 우발적인 충돌이라고 결론 내렸습니다.
황대헌은 일본 전지훈련 중인 박지원이 귀국하면 따로 찾아 사과하겠단 뜻을 밝혔습니다.
두 선수는 다음달 5일 시작되는 대표 선발전에서 다시 맞대결을 펼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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