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H리그]남자부,상위권승리로선두경쟁'끝까지간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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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두산, 2위 SK호크스, 3위 하남시청 승리 거둬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현재 순위, 자료 제공=한국핸드볼연맹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23, 24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5차전이 열렸다.
상위권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2점씩 챙겼다. 3위 하남시청과 1위 두산이 승점 4점 차인 가운데 마지막 5라운드를 앞두게 됐다. 1위, 2위, 3위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1위까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 5라운드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먼저 지난 23일에 1위 두산이 6위 충남도청을 28-24로 이겼다. 후반에 충남도청이 실책으로 무너지면서 패했다. 두산은 하남시청에 일격을 당한 후 다시 전력을 재정비했고, 충남도청은 2연패에 빠졌다.
24일에는 3위 하남시청이 5위 상무피닉스를 32-20으로 이겼다. 하남시청의 뒷심이 무섭다. 4라운드 전승을 거두면서 3위까지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까지 올라섰다. 상무피닉스는 그동안 팽팽한 접전을 벌이더니 지난 인천도시공사 경기부터 실책으로 초반부터 무너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인천도시공사를 따라잡았던 중거리 슛마저 막히면서 크게 패했다
이어 24일에 2위 SK호크스가 4위 인천도시공사를 30-26으로 이겼다. SK호크스가 초반부터 앞서며 승리를 거두면서 1위 두산에 2점 차로 따라붙어 1위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인천도시공사는 패하면서 3위 하남시청과 승점이 3점 차로 벌어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남은 5라운드에서 상위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야 3위 싸움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남은 5라운드는 1~3위까지의 선두 싸움과 인천도시공사의 3위 탈환, 그리고 상무피닉스와 충남도청의 최하위 탈출까지 흥미로운 쟁탈전이 남아있다.
(MHN스포츠 김용필 기자) 23, 24일 이틀 동안 충청북도 청주시 SK호크스아레나에서 신한 SOL페이 23-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4라운드 5차전이 열렸다.
상위권이 모두 승리를 거두면서 승점 2점씩 챙겼다. 3위 하남시청과 1위 두산이 승점 4점 차인 가운데 마지막 5라운드를 앞두게 됐다. 1위, 2위, 3위의 맞대결 결과에 따라 1위까지 바뀔 수 있는 상황이라 5라운드 끝까지 지켜봐야 한다.
먼저 지난 23일에 1위 두산이 6위 충남도청을 28-24로 이겼다. 후반에 충남도청이 실책으로 무너지면서 패했다. 두산은 하남시청에 일격을 당한 후 다시 전력을 재정비했고, 충남도청은 2연패에 빠졌다.
24일에는 3위 하남시청이 5위 상무피닉스를 32-20으로 이겼다. 하남시청의 뒷심이 무섭다. 4라운드 전승을 거두면서 3위까지 추격하며 플레이오프 진출권까지 올라섰다. 상무피닉스는 그동안 팽팽한 접전을 벌이더니 지난 인천도시공사 경기부터 실책으로 초반부터 무너지며 아쉬움을 남겼다. 인천도시공사를 따라잡았던 중거리 슛마저 막히면서 크게 패했다
이어 24일에 2위 SK호크스가 4위 인천도시공사를 30-26으로 이겼다. SK호크스가 초반부터 앞서며 승리를 거두면서 1위 두산에 2점 차로 따라붙어 1위 싸움을 이어가게 됐다.
인천도시공사는 패하면서 3위 하남시청과 승점이 3점 차로 벌어지면서 플레이오프 진출에 어려움이 예상된다. 남은 5라운드에서 상위 팀을 상대로 승리를 거둬야 3위 싸움을 할 수 있는 상황이다.
남은 5라운드는 1~3위까지의 선두 싸움과 인천도시공사의 3위 탈환, 그리고 상무피닉스와 충남도청의 최하위 탈출까지 흥미로운 쟁탈전이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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