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장미란'역도박혜정,태국월드컵서올림픽출전권획득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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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31일~4월11일 푸켓서 개최27일 평양 청춘가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9 아시아 유소년·주니어 역도선수권 대회 여자 +81㎏급에 출전한 박혜정(선부중)이 용상 1차 145kg을 들어올리며 세계신기록을 세우고 있다.2019.10.27/뉴스1 ⓒ News1 사진공동취재단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역도의 촉망받는 신예 박혜정(21·고양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박혜정 등 15명의 역사(力士)들은 오는 31일부터 4월11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2024 국제역도연맹(IWF) 태국 월드컵'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파리 올림픽에서 역도는 남자 5개 체급(61㎏, 73㎏급, 89㎏급, 102㎏급, 102㎏ 이상급)과 여자 5개 체급(49㎏급, 59㎏급, 71㎏급, 81㎏급, 81㎏이상급)이 열린다.
체급별로 국가당 1명이 출전할 수 있으며 국가별로는 최대 6장(남녀 각각 최대 3명)의 티켓이 배분됐다.
대한역도연맹은 IWF 태국 월드컵 후 올림픽 랭킹 포인트 산정에 따라 6명을 추릴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최중량급(87㎏ 이상)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박혜정은 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에서 모두 박혜정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한 손영희(31·제주도청)도 이번 대회 입상을 노린다.
남자부에선 기대주로 꼽히는 이상연(29·수원시청)도 파리행 티켓을 넘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북한도 총 13명(여자 9명, 남자 4명)이 참가한다.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한국 역도의 촉망받는 신예 박혜정(21·고양시청)이 2024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도전에 나선다.
박혜정 등 15명의 역사(力士)들은 오는 31일부터 4월11일까지 태국 푸켓에서 열리는 '2024 국제역도연맹(IWF) 태국 월드컵'에 나선다.
이번 대회는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한 마지막 관문이다.
파리 올림픽에서 역도는 남자 5개 체급(61㎏, 73㎏급, 89㎏급, 102㎏급, 102㎏ 이상급)과 여자 5개 체급(49㎏급, 59㎏급, 71㎏급, 81㎏급, 81㎏이상급)이 열린다.
체급별로 국가당 1명이 출전할 수 있으며 국가별로는 최대 6장(남녀 각각 최대 3명)의 티켓이 배분됐다.
대한역도연맹은 IWF 태국 월드컵 후 올림픽 랭킹 포인트 산정에 따라 6명을 추릴 예정이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최중량급(87㎏ 이상)에서 금메달을 수확한 박혜정은 올림픽 출전이 유력하다.
아시안게임과 아시아선수권에서 모두 박혜정에 이어 은메달을 획득한 손영희(31·제주도청)도 이번 대회 입상을 노린다.
남자부에선 기대주로 꼽히는 이상연(29·수원시청)도 파리행 티켓을 넘보고 있다.
한편 이번 대회에는 북한도 총 13명(여자 9명, 남자 4명)이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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