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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골대불운날린역전결승골…"내자신을믿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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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311952193010.jpg[앵커]
A매치를 마치고 영국으로 돌아간 손흥민 선수가 시즌 15호 골을 터트렸습니다. 골대를 두 번이나 맞는 불운에도, 포기하지 않는 근성을 보여준 결과입니다.

이다솜 기자입니다.
 
[리포트]
하위권에 머무르고 있는 루턴타운을 상대로 경기 시작 3분 만에 선제골을 내준 토트넘, 불운은 계속됐습니다.

전반 19분, 손흥민이 골키퍼까지 제치는 결정적 기회를 맞았지만 슈팅은 양쪽 골대를 모두 강타합니다.

후반 10분, 손흥민은 골키퍼 선방에 또 한 번 아쉬움을 삼켰지만 포기란 없었습니다.

1-1로 팽팽히 맞선 후반 41분, 브레넌 존슨이 뒤로 흘려준 패스를 손흥민이 오른발로 차 넣으며 역전골을 터트립니다.

시즌 15호 득점이자 사실상 승리를 확정짓는 짜릿한 쐐기포였습니다.

손흥민은 '찰칵 세리머니' 후 포효했습니다.

토트넘의 2-1 승리, 경기 MVP에 선정된 손흥민은 평정심을 지켰던 게 결승골로 이어졌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손흥민 / 토트넘 주장
"경기 막판까지 좌절했습니다. 하지만 주장으로서 침착해야 했고, 끝까지 제 자신을 믿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한국과 태국에서 A매치를 치르고 돌아온 엄청난 강행군에도 활약을 보여준 손흥민을 극찬했습니다.

포스테코글루 / 토트넘 감독
"긴 비행 시간, 시차가 있었지만 손흥민은 절대 핑계를 만들지 않습니다"

리그 득점 공동 4위에 오른 손흥민은 1위 엘링 홀란과의 격차를 3골로 좁히며 치열한 득점왕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TV조선 이다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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