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순우단식8강…15개월만에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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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테니스 부산오픈 챌린저…홍성찬과 나선 복식은 쓴잔권순우(645위)가 지난해 1월의 애들레이드오픈 이후 처음으로 2연승을 기록하며 남자프로테니스(ATP) 비트로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총상금 16만4000달러) 단식에서 8강에 진출했다.
권순우(오른쪽)와 홍성찬이 10일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에서 일본의 마츠이 토시히데와 우에스기 카이토와 복식 경기를 치렀으나 0-2로 패했다. 부산시테니스협회 제공권순우는 10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알리베크 카츠마조프(259위·러시아)를 1시간 17분 만에 2-0(6-4 6-3)으로 제압했다.
와일드카드로 이 대회에 나온 권순우는 3회전에서 로이드 해리스(183위·남아프리카공화국)를 상대한다. 2021년 US오픈 8강까지 오른 해리스는 그 해 세계랭킹 31위를 찍었던 선수다. 권순우와 해리스의 상대 전적은 권순우가 3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 권순우는 부산오픈 챌린저 8강 진출로 세계랭킹 558위 안팎으로 오르게 됐다.
복식은 모두 패했다. 권순우와 홍성찬은 복식에 나서 일본의 마츠이 토시히데와 우에스기 카이토에 0-2(5-7 3-6)로 패했다. 송민규와 이제문이 출전한 복식에서도 프랑스의 안토니 에스코피어와 대만의 텅린 우에 0-2(4-6 3-6)로 졌다.
권순우(오른쪽)와 홍성찬이 10일 부산오픈 챌린저대회에서 일본의 마츠이 토시히데와 우에스기 카이토와 복식 경기를 치렀으나 0-2로 패했다. 부산시테니스협회 제공권순우는 10일 부산 스포원 테니스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단식 본선 2회전에서 알리베크 카츠마조프(259위·러시아)를 1시간 17분 만에 2-0(6-4 6-3)으로 제압했다.
와일드카드로 이 대회에 나온 권순우는 3회전에서 로이드 해리스(183위·남아프리카공화국)를 상대한다. 2021년 US오픈 8강까지 오른 해리스는 그 해 세계랭킹 31위를 찍었던 선수다. 권순우와 해리스의 상대 전적은 권순우가 3전 전승으로 앞서 있다. 권순우는 부산오픈 챌린저 8강 진출로 세계랭킹 558위 안팎으로 오르게 됐다.
복식은 모두 패했다. 권순우와 홍성찬은 복식에 나서 일본의 마츠이 토시히데와 우에스기 카이토에 0-2(5-7 3-6)로 패했다. 송민규와 이제문이 출전한 복식에서도 프랑스의 안토니 에스코피어와 대만의 텅린 우에 0-2(4-6 3-6)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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