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올림픽앞둔'세계랭킹1위'안세영,아시아선수권16강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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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배드민턴 간판 안세영, 연합뉴스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 16강에 진출했다.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아선수권)가 6일간 펼쳐진다.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한 안세영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었다.
이번 대회는 연이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안세영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기점이 된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연합뉴스
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채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인도오픈 8강전에서는 허벅지 근육 부상이 겹쳐 기권하는 불운이 따랐다. 항저우 때만큼 심각한 부상은 아니나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무리하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전했다.
이후 안세영은 6주간의 재활을 거쳐 지난달 프랑스오픈 우승을 했지만, 이내 전영오픈 준결승전에서 체력 문제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패해 3위에 그쳤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오른 안세영,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랭킹포인트가 걸려있는 마지막 대회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확정적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부상 이후 컨디션을 완벽히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세영은 11일 세계 20위 부사난 응밤룽판(태국)과 아시아선수권 16강을 치른다.
사진= 연합뉴스
(MHN스포츠 서예은 인턴기자) 파리올림픽을 앞두고 세계랭킹 1위 안세영이 아시아선수권 16강에 진출했다.
4일부터 오는 14일까지 중국 닝보 올림픽스포츠센터에서 2024 아시아개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이하 아시아선수권)가 6일간 펼쳐진다.
아시아선수권에 참가한 안세영은 지난 10일(이하 한국시각), 여자 단식 32강전에서 세계 17위 오쿠하라 노조미(일본)를 2-1(21-15, 18-21, 21-17)로 꺾었다.
이번 대회는 연이은 부상으로 고전하고 있는 안세영의 컨디션을 끌어올리는데 중요한 기점이 된다.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 안세영, 연합뉴스
안세영은 지난해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무릎 부상을 당한 채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지난 1월 말레이시아오픈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인도오픈 8강전에서는 허벅지 근육 부상이 겹쳐 기권하는 불운이 따랐다. 항저우 때만큼 심각한 부상은 아니나 2024 파리 올림픽을 위해 무리하지 않기 위한 조치라고 대한배드민턴협회는 전했다.
이후 안세영은 6주간의 재활을 거쳐 지난달 프랑스오픈 우승을 했지만, 이내 전영오픈 준결승전에서 체력 문제로 야마구치 아카네(일본)에게 패해 3위에 그쳤다.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따내며 대회 2관왕에 오른 안세영, 연합뉴스
2024 파리올림픽을 앞둔 상황에서 이번 대회는 파리올림픽 랭킹포인트가 걸려있는 마지막 대회다. 배드민턴 여자 단식 세계 랭킹 1위인 안세영은 올림픽 출전이 사실상 확정적이지만, 이번 대회에서 부상 이후 컨디션을 완벽히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이고 있다.
안세영은 11일 세계 20위 부사난 응밤룽판(태국)과 아시아선수권 16강을 치른다.
사진=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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