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대헌,2차선발전서또반칙…500m'실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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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M 결승에서 충돌하는 황대헌과 김태성(출처=연합뉴스) 11일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2차 선발전 남자부 500M 결승에서 김태성(노란색 모자)이 황대헌(보라색 모자)과 충돌해 휘청이고 있다. 이 충돌로 황대헌은 페널티를 부여받았다.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이 국가대표 2차 선발전 500m 결승에서도 반칙으로 실격당했습니다.
황대헌은 오늘(11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초반 김태성과의 몸싸움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결국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습니다.
황대헌은 앞서 1차 선발전 1,000m에서도 실격된 바 있습니다.
한편, 1차 선발전을 공동 1위로 통과한 '세계 랭킹 1위' 박지원은 2차 선발전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12일) 마지막 1,000m 경기에서 같은 조로 예선을 치릅니다.
박수주 기자([email protected])
#황대헌 #박지원
남자 쇼트트랙 황대헌이 국가대표 2차 선발전 500m 결승에서도 반칙으로 실격당했습니다.
황대헌은 오늘(11일) 서울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국가대표 2차 선발대회 남자 500m 결승에서 초반 김태성과의 몸싸움 끝에 2위로 결승선을 통과했지만, 결국 페널티를 받아 실격 처리됐습니다.
황대헌은 앞서 1차 선발전 1,000m에서도 실격된 바 있습니다.
한편, 1차 선발전을 공동 1위로 통과한 '세계 랭킹 1위' 박지원은 2차 선발전 1,500m에서 1위를 차지했습니다.
두 선수는 내일(12일) 마지막 1,000m 경기에서 같은 조로 예선을 치릅니다.
박수주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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