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배달플랫폼 시장을 장악한 독일자본.
이에 반감을 가진 일부 시각에서는
경쟁자인 쿠팡 및 쿠팡이츠를 키워야한다는 소리가 나오고있으나..
안타깝게도 쿠팡 역시 미국자본 미국기업이고,
추가적으로 영국의 사모펀드와 일본자본으로 이루어져있다.
이게 끝이 아니다.
티몬,위메프,인터파크 등 국내 플랫폼이 전부 해외로 기반을 옮긴 상태에서
플랫폼 공룡인 알리•테무•쉬인 등 중국의 침공이 본격화되고,
우버,딜리버루,볼트 등
유럽과 미국의 배달 및 운송 플랫폼이 한국에 들어온다면
그야말로 국내시장은 초토화될것이다.
한편, 독일자본의 소속이였던
요기요가 우리나라 GS의 소속으로 넘어왔다는 인식이 강하다.
그러나 GS가 요기요를 완전히 인수한것이 아니라,
일부 지분(20%)을 인수한것이고
나머지 80%는 영국과 홍콩이 인수했다.
영국 공룡 사모펀드인 퍼미라가 40%,
홍콩 공룡 사모펀드인 어피너티에 쿼트 파트너스가 40%를 소유하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