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일본의 경항모 '이즈모'가 정박된 기지가 중국 드론에 뚫린 갓도 모자라 드론이 촬영한 영상까지 확산되며 중일 양국은 난리임
요코스카 기지에 정박하고 있는 이즈모가 중국 드론에 의해 촬영된 영상의 일부임
다른 군사시설들이 다 그렇듯이 요코스카 기지도 법률로 드론 비행이 원칙적으로 금지되어 있는 지역인데도 자위대가 적절하게 대응하지 못했다는 점,
더구나 전략 병기인 항공모함의 보안이 이렇게 쉽게 뚫리는 사태가 발생했다는 것에 많은 사람들이 충격 받고 있음
기하라 방위상(국방장관)은 일단 영상이 악의적으로 가공 날조되었을 가능성을 포함해서 분석중이라고 여론 진화에 나섰고
해상 자위대의 톱이라고 할 수 있는 사카이 해상막료장(해군참모총장)은 부자연 스러운 점이 있다고 생각하지만 본인로서는 판단할 수 없다고 입장을 밝힘
정치인인 방위대신은 여론 진화 때문에 저렇게 말했지만 해상막료장의 말처럼 최대한 좋게 봐줬자 판단 불가인 거고
현재로서는 조작된 영상이라고 단정할 근거가 전혀 없기 때문에 일본인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음
얼마전 북한도 (민간인이긴 하지만) 중국 드론에 뚫렸고, 이번 일본 항모도 뚫린 게 사실이라면
한국에서도 저런 일을 벌이고 있는 짱깨들이 있다는 거겠지?
짱깨 감시법이라도 만들어서 국내에서 활동중인 짱깨들을 통제해야 하는 거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