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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글벙글 어제자 페미랑 맞짱뜨고 있는 웹툰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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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면 상승으로 바다에 잠긴 세상을 배경으로 한 포스트 아포칼립스 작품으로 수작업의 수려한 작화화 훌륭한 작품성으로 2023 올해의 작품에 선정된 '물위의 우리'라는 작품임 최근 라프텔에서 애니화까지 진행되면서 떡상중인 웹툰


사건의 발단은 해당작품의 글작가인 뱁새작가가 몇달간 개인방송에서 했던 인생상담이었는데 그 내용으로 어제 트위터에 이런글이 올라왔음


그리고는 바로 여초진영에서 좌표까지 찍혀 트위터 트렌드에도 오르고



바로 기사까지 나오고 별점테러에 온갖 사이버 불링을 당하게 됨

그러자 작가는 바로 해명글을 올리고 또 곧바로 해명 방송을 켰음

밑은 그 내용임


1. 여자들은 내 방송 볼 시간에 애나 낳아라

-> "인생 사는게 힘들어서 상담받으러 온 시청자들한테 내 만화 보는 것도 좋지만 밖에 나가서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고 현생을 살아봐라. 만약 성공한다면 내가 굿즈도 주고 가전도 사주고 이것저것 지원 해줄 수 있다. "

2. 여성징병제하고 애 낳은 여자만 군면제 해줘야 된다

-> "요즘 현역기준이 갈수록 낮아져서 아픈 친구들도 가는게 군대다. 출산율도 계속 적어지는데 결국엔 여자들도 입대하게 될거고 출산하면 면제되는 방향이 될 거 같다." 라고 사회 이슈에 대해 말한게 와전됨

3. 일부다처제, 성매매 합법화 해야된다

일부다처제 -> 지금도 일론머스크나 그런 부자들 보면 여러 여자들 거느리고 다닌다. 결국 미래에는 일부다처제가 될거 같다.

성매매합법화 -> 한창 데이트폭력, 성범죄 이슈 있을때 시청자가 질문 -> 결국 음지에서 본인을 주체하지 못하고 이런 범죄가 일어나는건데 성매매합법화하면 세금도 걷을 수 있고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냈는데 와전됨


하지만 이런 해명에도 여초에서는 그런 뉘앙스의 말은 한건 맞네요? 라거나 과거 디씨에 홍보했던걸 들먹이며 역시 그럴 줄 알았다며 계속해서 물어뜯고 있는중임




심지어 작가의 딸도 성매매 시키라는 과도한 수위의 댓글도 많음


결국 성비 6:4의 여성독자가 좀 더 많은 웹툰인데도 대놓고 페미 싫어한다. 여자들 현재 출산율의 경각심 못느끼고 심각한줄 모른다. 군대 가봐야 안다 등 페미와의 전쟁을 선포한 상태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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