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일본 기업 도산 건수가 9년만에 9000건에 달한 것으로 나타나 충격을 주고 있음
도쿄상공리서치에 따르면 2023년도 일본의 기업 도산은 9053건으로 전년도의 6880건에서 31% 증가했다고 함
(부채 1000만엔 이상의 기업 기준)
부채총약은 2조 4630억엔에 달하는데
도산건수가 9000건에 달하는 것은 2014년 이래 9년만의 일임
10개 업종 모두 도산 건수가 전년도를 웃돌고 있으며 서비스업의 도산 건수가 3028건으로 최다를 차지했다고 함
증가율로 따지면 건설업이 전년도보다 39% 증가하며 최대치를 기록했는데 자재가격 상승과 인건비 급등, 인력 부족 등이 원인으로 꼽힘
이렇게 기업 도산이 급증한 원인은 판매부진이 가장 컸지만, 물가 상승이나 일손 부족을 원인으로 하는 도산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남
또 중소기업의 수익 모델은 저금리를 전제로 구축되어 왔는데
이번 일본은행의 마이너스 금리 해제로 인해 올해 여름철을 기점으로 도산하는 기업이 줄이을 것으로 예측되고 있음
실베에 해피 쪽본 뉴스니 뭐니 하면서 개소리 올리는 잡갤이 하나 있던데 꼭 이런 진짜 뉴스는 빼놓고 교묘하게 취사편집한 기사만 골라서 가져오더라
그렇게 거짓선동으로 여론 조작해서 뭘 노리는 건지 의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