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란츠 요셉 스트라우스 공항에 도착한날 엄청 짖은 안개로 인해서 여행 망하면 어쩌지? 이런 걱정을 많이 했는듯...
근데 시차 부적응으로인해 새벽에 깨보니 밖에는 전날 안개로 생긴 상고대가 엄청 많이 피어있었고, 상고대 보기위해서 근처 논밭으로 놀러갔음
반대쪽 숲은 햋빛을 받으면서 붉게 타오르고 있었음
그다음 숙소에서 아침을 조지고 영국정원으로 갔는데 상고대는 사라졌지만 진한안개가 다시 끼여서 엄청 이뻤읍니다
뭔헨 시민들 노는거 구경좀하다가 점심 먹고 중심부 구경하러 갔습니다
처음간데는 프라우헤 키르헤 성당
구경좀 하다가 Asam kirche 성당으로 이동함
시차적응에 완전히 실패해서 아침6시 기상 저녁 7시 취침하는 바람에 관광은 많이 못했지만 잼났습니다
+ 뮌헨의 정확한 독일어 발음은 뮌셴에 가깝습니다 출입국 사무소 직원 제외 독일에서 뮌헨이라고 발음하면 아무도 못알아들으니 발음할때 유의하기 바랍니다
영어 발음인 뮤니크도 대부분 알아들으니 그거써도 됩니다
- 뉴비가 다녀온 유럽여행 뭔헨편 2탄
여긴 레지던스 궁전 근처의 막시밀리만 거리입니다 띵품샵 많고 바이에른 주의회가 위치해있는 거리입니다
12/31일날의 마지막 일몰을 보고자 hauptbahnhof 근처의 다리로 가서 일몰을 봤는데 저므니 들이 다리에 올라가서 보더라고요 한번 찍어줬습니다
(Germany의 젊은이? 한번 드립쳐봤습니다)
1/1에 독일은 거의 모든 관광지 식당 상점은 하지않습니다
그래서 거리 구경좀 하고 쉬었습니다
호프브로이 하우스 근처 레지던츠 근처에서 놀다가 심심해서 올림피아 파크에 놀러갔습니다
여기 근처에서는 bmw 본사와 bmw welt가 유명합니다
성당 투어 이후 뮌헨에서의 일정은 끝났습니다
(12/31 1/1에 독일은 거의 모든곳이 안해서 별로 간곳이 없네요)
다른 도시로의 이동을 위해 새벽 6시쯤 일났는데 일출이 끝내 줄 기미가 보여서 바로 카메라를 들었습니다
밥먹으면서 일출을 구경했는데 진짜 대단했습니다
+ 다음 여행기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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