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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정오류론 실험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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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미루고 미뤘던 소위 '측정오류론 실험해보기'를 직접 해보았다.

☆ 결과 : 스캠단 주리를 틀어라! ☆

<실험방법 & 정확도 검증>

1. 먼저 99% 구리와 알루미늄을 측정해 기기자체의 저항측정의 정확도를 확인한다.(4 probe point)

2. 이후 구리판 위에서 4 probe point의 각 접점을 절연체로 가리고 소위 '측정오류론'이 발생할수 있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한다.

<히오키 매뉴얼. 4 point probe의 경우 소스 A - 센스 A - 센스 B - 소스 B 순으로 배치해야 함을 알수 있다.>


<인터넷으로 준문한 99% 적동(0.5mm)와 99% 알루미늄(1mm)판. 4 point probe는 측정하는 시료의 면적에 구애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오로지 시료의 두께와 프로브간격에만 영향을 받는다.>


<버니어 캘리퍼스로 각 시료의 두께를 측정. 싸구려 버니어 캘리퍼스라서 오차가 있지만 대략 0.5mm, 1mm를 준수한다.>



< 4point probe의 점을 찍을곳을 1cm 간격으로 표기하였다. 점 찍은 곳이 아니라 바로 위를 측정해볼 것이다.>

<알루미늄 point probe 측정결과. 0.01083밀리옴이 측정된다. 이렇게 연달아 5번을 측정하고 가장 작은 측정치인 0.00899밀리옴까지 측정하였다.>

현재 측정한 저항을 면저항으로 바꾸면 보정계수 4.532를 곱해주면 된다. 이는 무한의 면적을 가지는 물체의 면저항을 측정할때 쓰는 보정계수로, 넓이 상관없이 4.532를 일반적으로 곱한다.

면저항 = 0.00899밀리옴 × 4.532 = 0.04074밀리옴/스퀘어

이제 이 면저항에 두께를 곱해주면 비저항이 된다. 두께가 1mm였으므로 0.1cm 기준으로 곱해준다.

0.04074밀리옴 × 0.1 = 0.004074 밀리옴*cm = 4.074×10^-6 옴*cm. 알루미늄 비저항 2.65×10^-6옴*cm와 비교했을때 1.4배정도 된다. 하지만 소숫점 자리는 맞춘다.

<금속비저항표. 옴미터라 옴센티로 전환하면 뒤에 -2만큼 빼줘야한다. 즉 구리는 1.68 × 10^-6ohm.cm가 되는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측정한 구리저항 측정. 5번 측정하여 0ㅡ00465 밀리옴 정도 측정된다.>

구리면저항전환 : 0.00465밀리옴 × 4.532 = 0.002107밀리옴 / 스퀘어

구리면저항비저항전환 : 0.002107밀리옴/스퀘어 × 0.05cm=0.001053 밀리옴*cm, 1.00×10^-6 밀리옴*cm. 구리 비저항은 1.68×10^-6밀리옴*cm로 오차 감안시 비슷한 값이 나온것을 확인할 수 있다.

=> 즉 현재 히오키 3545 저저항 측정계는 금속 비저항을 상당히 유사하게 측정이 가능하다는 결론에 도달하였다.

<본실험>


< 실험1 세팅.사용할 절연패드. 실리콘 재질이며 뚫리는 경우가 생겨서 두겹을 붙였다.>

우선 네개의 탐침을 모두 절연패드위에 올렸다. 소스와 센싱 모두 올렸고, 전기는 통하지 않는다.

<실험1 결과. 당연히 저항계는 반응을 안한다>

<실험2 세팅. 전류를 흘려보내고 받는 SOURCE 쪽은 도체, 그리고 전압차이를 측정하는 SENSE쪽은 부도체. 퓌러교수가 주장하는 측정오류 방식이다.>


<실험2 결과. 혹시나 몰라서 구리를 찍고 실험2를 시행했으나, 제로저항은 커녕 수치에 변화가 없다. 또 다시 구리를 찍고 실험2를 시행해봤지만 마찬가지다.>

당연한 결과다. 저항을 측정할 센싱 부분이 부도체로 다 막혀있는데 어찌 저항이 측정되냐????


<실험3 세팅. 혹시나 몰라서 SENSE A 단자쪽만 부도체로 막고, SENSE B 단자쪽은 도체로 전환>



<실험3 결과. 놀랍게도 저항이 측정되는데, 이는 SOURCE A에서 SOUCE B로 흐르는 전류에 SENSE B가 그 전류를 탐지하기 때문이다. 즉 SOURCE A와 SENSE B간의 2 POINT PROBE 형태로 측정이 되는것으로 추정된다.하지만 제로저항이 뜨는게 아니라 그냥 구리판의 저항이 부정확하게 측정되는거 뿐이다.>


<실험4 셋팅. 이번엔 SENSE A를 놔두고 SENSE B를 부도체로 막았다.>


<실험 4 결과. 실험 2와 마찬가지로 SENSE B를 막으니 저항측정 자체가 안되었다. 즉 여기서 실제로 전위차이(=전압)을 측정하는것은 SENSE B라는 것을 알수 있다.>


<실험 5, 6 셋팅. 혹시 몰라 SENSE 대신 SOURCE를 하나씩 막아보았다. >


<실험 5, 6 결과. 전혀 변화없다. 0.0137에 숫자가 고정되어 움직이지 않는다.>


<실험3의 재검증.  두번 측정하고 두번 다 저항이 측정되었으나 제로저항인 마이너스 수준의 저항이 아니라 구리의 저항수준으로 측정되었다.>

결론.

1. 히오키 저저항계 기준으로, 측정오류설을 주장하는 스캠단들의 주장은 근거가 없다.

1) 부도체 - 부도체 - 부도체 - 부도체의 경우 아예 측정불가
2) 도체 - 부도체 - 부도체 - 도체의 경우 아예 측정불가
3) 도체 - 부도체 - 도체 - 도체의 경우 저항이 측정되나 이는 구리의 저항이 측정될 뿐 제로저항이 측정되지 않는다.
4) 도체 - 도체 - 부도체 - 도체의 경우 측정불가
5) 부도체 -도체 - 도체 - 도체의 경우 측정불가
6) 도체-도체-도체-부도체의 경우 측정불가

즉 유의미한 3번 결과에서도 제로저항이 측정되는 일 따윈 없다. 구리가 아니라 부도체에서 하면 어떻냐고? 븅신아 1번이랑 그럼 다를게 뭐야?

2. 결국 스캠단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는 아무것도 없다. 350만원짜리 저항계에서도 측정오류가 발생하지 않는데 2000만원짜리 측정장비에서 장비유통사 엔지니어가 측정한 결과(=대마왕체)에 대하여 이보다 큰 오류가 일어날까? 지랄 노.

3. 이 결과를 깨려면 너희들이 나와 같은 방식으로 수백만원 이상의 고정밀 밀리옴미터나 나노볼트 멀티미터를 이용해서 '제로저항'이라고 보여지는 현상을 측정해오면 된다. 해볼래?

난 최대한 실험으로 증명했으니 아가리만 놀릴줄 아는 스캠무새들은 입 닫자.

모든 측정 동영상은 가지고 있다. 그러니 조작 등등 좃같은 소리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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